욕창은 피부와 그 아래 조직이 지속적인 압력이나 전단력에 노출되어 혈액 순환이 차단되면서 발생하는 국소적인 조직 손상입니다. 간호조무·요양보호 실무에서 욕창 예방은 핵심 업무이며,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욕창 발생의 주요 위험 요인
문제의 보기 중
부동,
영양부족,
습기,
마찰력은 모두 욕창 발생 위험을 높이는 요인들입니다. 이에 반해
체중증가는 직접적인 욕창 발생 위험 요인으로 분류되지 않습니다.
각 요인이 어떻게 욕창 발생에 기여하는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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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 스스로 움직이거나 체위를 변경할 수 없는 상태는 욕창 발생의 가장 핵심적인 위험 요인입니다. 지속적인 압력이 뼈 돌출 부위에 가해지면 모세혈관이 압박되어 조직으로의 혈류 공급이 차단되고, 이로 인해 조직 허혈과 괴사가 발생합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인지 및 행동 증상으로 인해 스스로 움직이려는 능력이나 의지가 저하되어 욕창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이 보고되었습니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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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부족: 영양 상태가 불량하면 피부와 피하 조직의 탄력이 감소하고, 조직의 복원력이 약화되며,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욕창이 더 쉽게 발생하고 치유는 더뎌집니다. 영양 부족은 욕창의 독립적인 위험 요인으로 평가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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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땀, 소변, 대변 등으로 인해 피부가 과도하게 습한 상태가 지속되면 피부의 각질층이 약해지고 방어 기능이 손상됩니다. 이로 인해 피부가 짓무르고, 마찰이나 압력 같은 외부 자극에 훨씬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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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 피부가 침구나 시트 표면에 문질리면서 발생하는 힘입니다. 특히 피부가 습한 상태에서 마찰이 가해지면 피부 표층이 쉽게 벗겨져 손상이 발생하고, 이는 더 깊은 조직 손상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1].
체중증가가 위험 요인이 아닌 이유
체중증가 자체는 욕창 발생의 직접적인 위험 요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욕창 예방과 관련된 연구들은 체중 증가보다는
저체중 또는
영양불량 상태를 주요 위험 요소로 지목합니다. 체중이 증가하면 지방 조직이 풍부해져 뼈 돌출 부위에 가해지는 압력을 어느 정도 분산시키는 완충 역할을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체중이 심각하게 감소한 환자나 영양실조 환자는 피하지방과 근육량이 부족하여 뼈 돌출 부위가 직접 압박을 받기 쉬우므로 욕창 위험이 극도로 높아집니다
[3]. 따라서 욕창 위험 평가 시 체중 증가보다는 오히려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나 저체중 상태를 더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Pressure Injuries in Norwegian Intensive Care Units: A Secondary Analysis.일반논문Petosic A, Bock SSA, Nordahl SK, Berntsen IH, Johansen E, Lind R, Stafseth S, Labeau S, Blot S. (2026) · DOI: 10.1111/aas.70292
- [3]
The Prevalence of Pressure Ulcers in Patients Admitted to the Palliative Care Unit of Tokat Gaziosmanpaşa University and Its Relationship with Risk Factors일반논문Yıldız Çeltek N, Özdursun Karaca T. (2026) · DOI: 10.20944/preprints202606.1597.v1
- [4]
Keeping people with dementia moving in hospital to reduce pressure ulcer risk: complexities in care.일반논문Healy M. (2026) · DOI: 10.12968/bjon.2026.0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