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이동섭자로 소독 거즈를 집을 때 옳은 방법은 섭자의 끝이 아래를 향하게 하는 것입니다.
【끝을 아래로 향하게 하는 이유】
이동섭자는 멸균된 물품을 손으로 만지지 않고 옮기기 위한 기구입니다. 섭자에는 소독액이 묻어 있는데, 끝을 위로 올리면 액체가 중력을 따라 손잡이 쪽으로 흘렀다가 다시 끝으로 내려오면서 상대적으로 덜 깨끗한 부분의 오염을 물품에 옮기게 됩니다. 그래서 섭자의 끝이 항상 아래를 향하도록 잡아 액체가 끝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고, 끝이 허리 아래로 내려가거나 시야에서 벗어나지 않게 유지합니다.
【상처 소독의 기본 원칙】
드레싱을 할 때는 소독 솜을 한 번만 사용하고 버리며, 깨끗한 곳에서 더러운 곳으로,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상처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닦습니다. 깨끗한 상처는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원을 그리며 닦고, 배액관 주위는 배액 가까운 곳에서 바깥으로 원을 그리며 하나의 거즈로 한 번만 닦습니다. 소독수로는 붕산수, 과산화수소, 포비돈, 베타딘, 생리식염수 등을 사용합니다.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처럼 끝을 위로 올리면 소독액이 손잡이 쪽으로 흘러 오염이 끝으로 되돌아옵니다.
- 보기 2번처럼 눕혀서 잡으면 액체가 어느 방향으로 흐를지 조절되지 않아 멸균 상태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 보기 4번의 손잡이 부분은 손이 닿는 곳이므로 물품에 닿게 해서는 안 됩니다.
- 보기 5번처럼 섭자를 멸균포 위에 놓아 두면 섭자에 묻은 용액으로 멸균포가 젖어 오염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