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팜피신을 복용하면 소변, 침, 눈물이 붉게 착색될 수 있다. 이는 약물 자체의 색에 의한 것으로 복용을 중단할 이유가 되지 않는다. 항결핵제는 6~12개월간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심화 해설
항결핵제 복용 후 소변과 눈물이 붉게 물드는 현상은 리팜피신에 의한 정상 반응입니다.
■ 리팜피신과 착색 반응
리팜피신은 결핵 치료에 사용하는 1차약으로, 복용하면 소변과 침, 눈물이 붉게 착색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약물 자체의 색에 의한 것이므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는 신호가 아니며, 미리 설명해 두면 환자가 놀라거나 스스로 약을 끊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항결핵제 복용 교육
항결핵제는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6~12개월 동안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공복 상태에서 복용합니다. 1차약에는 아이나(INAH), 리팜피신, 에탐부톨, 스트렙토마이신이 있습니다. 아이나를 복용할 때는 말초신경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타민 B6를 함께 복용하고, 스트렙토마이신은 내이신경 장애로 난청을 일으킬 수 있어 청력 변화를 관찰합니다.
■ 오답 분석을 통한 개념 정리
- 보기 1번의 신장 손상은 붉은 소변의 원인으로 오해하기 쉬우나, 리팜피신 복용 중의 착색은 신장 기능과 무관합니다.
- 보기 2번의 스트렙토마이신은 난청을 유발하는 약물로, 소변 착색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보기 3번처럼 약을 즉시 중단하면 치료가 실패할 수 있으므로 정해진 기간 동안 복용을 유지해야 합니다.
- 보기 4번의 에탐부톨 역시 1차약이지만 붉은 소변이나 출혈을 일으키는 약물로 설명되지 않습니다.
환자가 약의 색 변화를 부작용으로 오해해 스스로 복용을 멈추면 치료 기간이 길어지고 내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착색은 자연스러운 변화임을 알려 주고, 정해진 시간에 빠뜨리지 않고 복용하도록 격려하며 이상 증상이 있으면 간호사에게 보고하도록 안내합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