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의 낙상 및 안전사고 예방은 간호조무·요양보호 실무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치매 환자는 인지 기능 저하로 인해 낙상 위험이 인지기능이 정상인 노인보다
2~3배 높기 때문에,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장시간 억제대 사용이 옳지 않은 이유
보기 3번 '장시간 억제대 사용'은 치매 환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올바른 방법이 아닙니다. 신체 억제대를 장시간 적용하면 환자의 움직임을 과도하게 제한하여 오히려 근력 약화와 균형 감각 저하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낙상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억제대 사용은 환자의 존엄성을 침해하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불안이나 초조 행동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최신 근거에 따르면, 장기요양기관에서의 낙상 예방을 위해서는 다요인적 중재(multifactorial intervention)가 권고되며, 여기에는 환경적 안전 확보와 보행 보조기구 제공 등이 포함됩니다
[2]. 억제대는 환자 안전을 위한 일차적 선택이 될 수 없으며,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도 최소한의 시간만 적용하고 지속적으로 재평가해야 합니다.
나머지 보기가 옳은 이유
미끄럼 방지 매트 사용은 욕실이나 복도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미끄러짐 사고를 예방하는 기본적인 환경 관리 전략입니다.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도 환경적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 낙상 예방의 핵심 요소로 확인되었습니다
[1].
보행 보조기구 제공은 치매 환자의 이동 능력을 보조하고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 낙상 위험을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장기요양기관에서의 낙상 중재에 관한 근거 요약에서도 보행 보조기구의 적절한 제공과 사용 교육이 권고됩니다
[2].
야간 조명 설치는 치매 환자가 밤에 화장실을 가거나 방향 감각을 잃었을 때 시야를 확보해 주어 낙상을 예방합니다. 이는 다학제적 접근을 통한 낙상 감소 프로젝트에서도 효과적인 중재로 확인되었습니다
[3].
낙상 위험물품 제거는 복도나 방에 놓인 전선, 카펫, 작은 가구 등 걸려 넘어질 수 있는 물건을 치우는 것으로, 시스템 수준의 낙상 예방 중재에서도 환경적 위험 요소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됩니다
[4].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eterminants of fall prevention implementation among older adults with dementia or cognitive impairment: a systematic review of recent evidence from 2021 to March 2026.메타분석/체계고찰Pu F, Liu H, Li M, Wang H, Li X. (2026) · DOI: 10.1186/s12877-026-08004-6
- [2]
Summary of best evidence on fall interventions for older adults with dementia in long-term care institutions.일반논문Zhou B, Wu F, Chen H, Hu X. (2026) · DOI: 10.1016/j.gerinurse.2026.104150
- [3]
Multidisciplinary approach to reducing falls for people with dementia on an older adult mental health ward.일반논문Sorlie C, Shields G, Connellan T, Addo N, Aurelio M. (2026) · DOI: 10.1136/bmjoq-2025-003988
- [4]
System-level interventions for fall risk assessment, fall prevention and fall injury prevention in long-term care facilities: a scoping review.일반논문Wi D, Ustach A, Jung W, Lim S, Thompson HJ. (2025) · DOI: 10.1136/ip-2024-0453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