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인체의 모든 기관과 기능은 전반적으로 저하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문제에서 제시된 보기 중 노인의 특성으로 옳지 않은 것은
신진대사 증가입니다. 노화 과정에서는 기초 대사율(basal metabolic rate)이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인 생리적 변화이기 때문입니다.
나머지 보기들은 노인에게서 흔히 관찰되는 특징적인 변화들입니다.
신체기능 저하는 근골격계 및 심폐 기능의 감소로 인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며,
기억력 감퇴는 인지 기능의 저하로 나타납니다. 또한
사회적 고립은 은퇴, 사별, 신체 기능 저하 등으로 인한 사회적 관계망 축소의 결과이며,
적응능력 저하는 새로운 환경이나 스트레스에 대한 신체적·정신적 회복 탄력성이 감소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노인의 전반적인 기능 저하 특성은 자가면역 질환의 발병 양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제공된 근거 자료
[1]에 따르면, 노인 류마티스 관절염(elderly RA)은
60세 이후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으며, 젊은 나이에 발병한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다른 임상적 패턴과 생물학적 프로필을 보입니다. 이는 노화에 따른 면역 체계의 변화(immunosenescence)와 연관되어 있으며, 노인 환자의 경우 이미 저하된 신체 기능과 여러 동반 질환으로 인해 적극적인 치료 목표(treat-to-target) 접근법을 적용할 때 약물 독성 및 부작용 위험 사이에서 신중한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1]. 이처럼 노인의 특성은 '증가'가 아닌 전반적인 '저하'와 '감소'의 관점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Rheumatoid arthritis in the elderly: Characteristics and treatment considerations.일반논문Serhal L, Lwin MN, Holroyd C, Edwards CJ. (2020) · DOI: 10.1016/j.autrev.2020.102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