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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1~41.3℃나 34℃ 물에서 20분간 적용하며, 소용돌이욕의 교반기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자극으로 죽은 조직과 고름을 제거하여 상처치유
소용돌이욕은 교반기가 만드는 물의 흐름이 상처 표면에 반복적으로 부딪히며 괴사조직, 슬라우, 고름을 물리적으로 떼어 내는 기계적 변연절제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41~41.3℃ 또는 34℃의 물에서 20분간 적용한다.
상처 바닥에 활력 없는 조직이 남아 있으면 육아조직 형성과 상피화가 지연되고 세균 증식의 온상이 되므로, 적절한 변연절제가 상처치유의 전제 조건이다. 소용돌이욕은 온도 효과에 더해 물의 흐름 에너지를 상처 세척과 조직 제거에 활용한다는 점에서 미온욕, 파라핀욕, 지속탕욕, 얼음침수욕과 구별된다.
물의 기계적 힘은 새로 형성된 육아조직까지 손상시킬 수 있으므로 상처 상태에 따라 적용 강도와 시간을 조절해야 한다. 상처가 있는 환자에서는 교차 감염 예방을 위해 욕조 소독이 중요하며, 온도가 너무 높으면 말초혈관 확장으로 부종이나 염증 반응이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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