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서 설명하는 평가도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척수손상 검사 및 평가
문제

다음에서 설명하는 평가도구로 옳은 것은?

•생활패턴 변화에 대한 삶의 질을 평가
•최근 3년간의 생활을 자가평가
•15개 항목(식사활동, 세탁활동 등), 4점 척도로 평가
해설

Franchay 일상생활활동 지수

•외상성 척수손상 또는 뇌졸중 후 환자의 생활 패턴의 변화에 대한 삶의 질을 자가평가하는 도구

•최근 3년 동안 환자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며 평가
•15개 항목(식사활동, 세탁활동 등)의 일상활동 참여 빈도수를 4점 척도로 평가
•점수가 낮을수록 의존적이고, 높을수록 독립적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경계 손상 환자의 삶의 질과 사회적 참여를 평가하는 도구를 묻고 있어요. 핵심! 일상생활동작(ADL) 평가도구는 크게 기본적 일상생활동작(Basic ADL)과 수단적 일상생활동작(Instrumental ADL), 그리고 사회적 참여와 삶의 질을 포괄하는 도구로 나뉩니다. 문제의 키워드인 '생활패턴 변화''최근 3년간의 생활 자가평가', '15개 항목, 4점 척도'Franchay 일상생활활동 지수(Frenchay Activities Index, FAI)의 특징이에요. FAI는 단순히 옷 입기, 식사하기 같은 기본 동작 수행 여부를 넘어, 뇌졸중(Stroke)이나 외상성 뇌손상(TBI) 이후 환자의 도구적 일상생활 및 사회적 역할 수행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개발된 자가보고형 설문지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Franchay 일상생활활동 지수(FAI)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환자의 생활 패턴 변화와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어요. 최근 3개월 또는 6개월이 아닌 최근 3년이라는 긴 기간을 회상하며 평가한다는 점이 독특한 특징입니다. 15개 항목은 크게 국내 활동(식사 준비, 세탁, 청소 등), 외부 활동(쇼핑, 사회적 모임 참석 등), 여가 활동(산책, 정원 가꾸기, 독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항목의 수행 빈도를 1점(전혀 하지 않음)에서 4점(자주 함)의 4점 척도로 측정합니다. 총점 15~60점 범위이며, 점수가 높을수록 독립적이고 활발한 생활 패턴을 유지함을 의미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K-ADL(Korean Activities of Daily Living)과 ③번 Katz index of ADL은 기본적 일상생활동작(Basic ADL) 평가도구입니다. 옷 입기, 식사하기, 화장실 이용 등 기본적인 자가 간호 수행 능력을 평가하며, FAI처럼 '최근 3년'의 장기적인 생활 패턴이나 '식사 준비, 세탁' 같은 수단적 활동(IADL)을 주로 평가하지 않아요. ②번 K-IADL(Korean 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은 전화 사용, 교통수단 이용, 물건 사기 등 수단적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평가하지만, 15개 항목, 4점 척도, 3년 회상이라는 문제의 조건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⑤번 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은 인지 기능과 운동 기능을 포괄하는 포괄적 ADL 평가도구로, 7점 척도로 평가하며 주로 재활 초기와 회복 과정의 객관적 기능 변화를 관찰자가 평가합니다. 생활 패턴 변화에 대한 환자의 주관적 자가평가가 아닙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FAI는 국제 기능·장애·건강 분류(ICF) 모델에서 참여(Participation) 수준을 평가하는 도구로 간주됩니다. 뇌졸중 환자의 지역사회 복귀(Community Reintegration)를 평가할 때 FIM이나 바델 지수(Barthel Index)와 함께 사용하면 신체 기능뿐 아니라 사회적 역할 복귀 여부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개념 정리
평가도구주요 평가 영역척도 및 특징
Franchay FAI생활 패턴 변화 삶의 질15개 항목 4점 척도 최근 3년 자가평가
Katz Index기본적 ADL (옷 입기 등)6개 항목 독립/의존 이분 척도
K-IADL수단적 ADL (쇼핑 등)여러 항목 수행 능력 평가
FIM운동 및 인지 기능18개 항목 7점 척도 관찰자 평가
국시 빈출 포인트 FAI는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 뇌졸중 환자의 평가 단원에 자주 등장해요. "생활패턴", "3년", "15개 항목", "4점 척도"라는 키워드만 보면 즉시 FAI를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ADL 도구들과의 평가 목적 차이를 표로 정리해서 공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도구 이름을 묻는 것에서 벗어나 "한국판으로 번안된 K-FAI의 총점 범위는?", "FAI가 평가하는 ICF 분류는?" 같은 식으로 확장 출제될 수 있어요. FAI가 단순한 ADL 도구가 아니라 삶의 질과 사회적 참여 평가도구라는 점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6개월 전 우측 중대뇌동맥(MCA) 경색으로 좌측 편마비가 발생한 58세 여성 환자가 재활병원에서 퇴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버그 균형 척도(BBS) 50점, 수정 바델 지수(MBI) 90점으로 기본적 ADL은 대부분 독립적이지만, 퇴원 후 집에서 요리를 하고 교회 활동에 복귀할 수 있을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신체 기능 평가만으로는 환자의 지역사회 생활 복귀 준비도를 알 수 없겠죠? 이때 Franchay 일상생활활동 지수(FAI)를 실시하면, 환자의 발병 전 3년과 비교하여 현재의 가사 활동, 외부 활동, 여가 활동 참여 빈도가 얼마나 회복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어요. 평가 및 중재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FAI는 환자가 직접 작성하는 자가보고형 설문지입니다. 물리치료사는 결과를 해석할 때 단순 총점뿐 아니라 하위 영역별 점수를 분석해야 해요. 예를 들어 국내 활동 점수는 높지만 외부 활동 점수가 낮다면, 지역사회 이동 보조기구 처방이나 대중교통 이용 훈련 같은 구체적인 중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퇴원 전 FAI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가정 내 역할 재적응을 위한 과제 지향 훈련(Task-Oriented Training)을 처방하거나, 사회적 참여를 위한 지역사회 기반 재활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어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자가보고 도구이므로 인지 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환자(예: 한국형 간이정신상태검사(K-MMSE) 17점 이하)나 실어증(Aphasia)이 심한 환자에게는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보호자 보고를 보조적으로 활용하되, 결과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환자교육 프로토콜 FAI 평가 후에는 반드시 결과를 환자와 공유하며 구체적인 단기 목표를 함께 설정하세요. 예를 들어 "지금은 식사 준비를 거의 못 하지만, 앞으로 2주 동안은 주방에서 간단한 재료 손질을 하루 한 번 시도해보세요" 같은 식으로, 낮은 점수를 받은 항목을 점진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가정운동프로그램(HEP)과 일상 활동을 연결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물리치료사의 한마디 "물리치료의 궁극적인 목표는 환자가 병원을 떠나 자신의 삶으로 돌아가는 거예요. 보행 속도가 빨라지고 균형 점수가 오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기능이 실제로 환자의 부엌, 거실, 동네 마트에서 발휘되지 않으면 의미가 퇴색됩니다. FAI는 그 간극을 메워주는 훌륭한 도구입니다. 환자의 '삶의 패턴'에 귀 기울이는 물리치료사가 되어 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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