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각 특수 정형외과 검사(Special Orthopedic Test)가 평가하고자 하는
정확한 대상 구조물 및 병리를 연결하는 문제예요. 검사명은 비슷해 보이지만, 검사 자세와 양성 소견에 따라 감별하는 질환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매칭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정형외과적 특수 검사는 타진, 촉진만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관절 내 구조물의 손상이나 신경 압박을 평가하기 위해 고안되었어요. 각 검사가 유발하는 통증의 위치나 증상 재현 여부를 통해 해부학적 손상 부위를 추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어깨와 무릎 관절은 복잡한 해부학적 구조로 인해 다양한 검사법이 존재하며, 검사명과 대상 질환을 혼동하기 쉬워 주의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
스피드 검사(Speed's Test)는
위팔두갈래근 힘줄염(Bicipital Tendinitis)을 평가하는 검사예요. 환자의 팔을 완전히 폄(extension)한 상태에서 저항을 주고 어깨를 굽힘(flexion)하게 했을 때, 이두근구(Bicipital groove) 부위에 통증이 유발되면 양성입니다. 이는 이두근 장두(Long head of biceps) 힘줄의 염증을 의미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애드손 검사(Adson's Test)는 목뼈와 빗장뼈 사이 공간에서 팔신경얼기(Brachial plexus)와 빗장밑동맥(Subclavian artery)이 압박되는
흉곽출구증후군(Thoracic Outlet Syndrome)을 평가해요. 끼임증후군(Impingement Syndrome)이 아니라 신경혈관 압박 검사입니다.
혼동 주의! ②번
토마스 검사(Thomas Test)는 엉덩관절의 폄 가동범위를 제한하는
엉덩관절 굽힘근(Hip Flexors)의 단축 유무를 평가하는 검사예요. 특히 장요근(Iliopsoas),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넙다리근막긴장근(Tensor fasciae latae)의 구축을 감별하며, 무릎의 곁인대 손상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혼동 주의! ③번
아플레이 검사(Apley's Test)는 엎드린 자세에서 무릎을 굽히고 회전시키며 압박력을 가해
무릎의 반달연골(Meniscus) 손상을 평가해요. 굳은어깨(Frozen Shoulder)와는 전혀 다른 부위의 검사입니다.
혼동 주의! ④번
맥머레이 검사(McMurray's Test)는 무릎을 굽혔다 펴면서 정강뼈를 회전시키는 동작을 통해
무릎 반달연골(Meniscus) 파열을 감별하는 대표적인 검사예요. 앞십자인대 손상은 라크만 검사(Lachman test)나 앞서랍 검사(Anterior drawer test)로 평가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한눈에 비교!
| 관절 부위 | 혼동되는 검사명 | 실제 감별 대상 질환 |
|---|
| 어깨 | 스피드 검사 | 위팔두갈래근 힘줄염 |
| 어깨 | 야가슨 검사(Yergason's Test) | 위팔두갈래근 힘줄염 (이두근구 횡인대 안정성) |
| 어깨 | 니어 검사(Neer Test), 호킨스 검사(Hawkins-Kennedy Test) | 어깨 충돌증후군 |
| 무릎 | 아플레이 검사, 맥머레이 검사 | 반달연골 손상 |
| 무릎 | 라크만 검사, 앞서랍 검사 | 앞십자인대(ACL) 손상 |
| 엉덩관절 | 토마스 검사 | 엉덩관절 굽힘근 구축 |
| 목/어깨 | 애드손 검사 | 흉곽출구증후군 |
국시 빈출 포인트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특수 정형외과 검사법의
검사 자세, 양성 소견, 대상 구조물을 정확히 연결 짓는 문제가 매년 출제돼요. 특히 어깨와 무릎 검사는 빈도가 매우 높으므로, 검사 시 '통증이 발생하는 해부학적 위치'를 기준으로 암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검사명과 질환을 매칭하는 형태를 넘어, 임상 시나리오에서 "어깨 전방 거상 시 어깨 앞쪽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시행한 스피드 검사가 양성일 경우, 의심되는 손상 구조물과 적절한 물리치료 중재"를 묻는 복합 문제로 발전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