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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크랭크검사(Crank test)
오목위팔관절 관절테두리의 손상을 평가하는 검사로 앉은 자세에서 환자가 어깨 180° 벌림, 팔꿉 90° 굽힌 상태에서 검사자는 압력을 가하면서 가쪽돌림과 안쪽돌림을 할 때 어깨통증 및 염발음이 발생한다.
어깨 전방탈구 후 아래쪽 앞쪽 관절테두리 손상이 의심되면 크랭크검사를 시행한다. 환자를 앉힌 자세에서 어깨를 180° 벌림하고 팔꿉을 90° 굽힘 상태로 만든 뒤, 검사자가 위팔뼈 장축 방향으로 압박을 가하면서 가쪽돌림과 안쪽돌림을 반복한다. 이때 통증이나 염발음이 유발되면 관절테두리 손상을 의심한다.
전방탈구의 대표적 관절테두리 병변은 방카르트병변으로, 아래쪽 앞쪽 관절테두리가 관절오목 가장자리에서 떨어져 나간 상태이다. 크랭크검사는 원래 SLAP 병변 평가로 알려져 있으나, 압박과 회전을 동시에 가하는 기전상 관절테두리 전반의 병변을 선별하는 데 유용하다.
크랭크검사 단독으로 방카르트병변을 확진할 수 없으며, MRI나 관절경 등 영상 검사로 확진해야 한다. 급성 탈구 직후에는 심한 통증과 근육 연축으로 검사가 제한될 수 있으므로 탈구 정복 후 안정화를 먼저 고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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