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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SLR 검사는 바로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완전히 편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려 엉덩관절 굽힘을 평가한다. 정상 가동범위는 0~90°이며, 이 범위 내에서 통증이나 저림 없이 부드럽게 움직여야 한다.
양성 징후는 30~70° 구간에서 허벅지 뒤쪽이나 종아리 뒤쪽으로 방사되는 통증이 나타날 때이다. 이는 L5 또는 S1 신경뿌리 병변을 시사하며, 좌골신경에 장력이 집중되는 각도 구간과 일치한다.
통증 양상의 해석이 중요하다. 90° 이상 올라가면서 통증이 줄거나 사라지면 신경계 징후일 가능성이 높고, 굽힘 초반부터 관절 앞쪽에 국소 통증이 나타나면 엉덩관절 골관절염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
SLR 검사에서 측정하는 0~90°는 무릎을 굽힌 상태에서의 최대 굽힘 범위(0~110~120°)와 다르다. 무릎을 편 자세에서는 뒤넙다리근과 좌골신경의 유연성이 함께 제한 요소로 작용하므로 각도 해석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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