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흔한 배변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각 선택지의 오류를 하나씩 짚어보며, 올바른 원칙을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정답인 2번 '변비 좌약 – 식사 후 삽입'은 생리적 원리에 기반합니다. 식사 후에는
위대장 반사가 활성화되어 장 운동이 촉진됩니다. 이때 좌약을 삽입하면 대장의 연동운동을 더욱 자극하여 배변 효과를 높일 수 있어요.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의 오류를 분석해볼게요.
1번 '치질 – 시원한 물로 좌욕':
치질은 항문 주위 정맥총의 울혈과 염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따뜻한 좌욕(보통 40-43°C)이 국소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과 부종을 완화하고 괄약근 이완을 돕습니다. 시원한 물은 효과적이지 않아요.
3번 '설사 – 고섬유소 음식 섭취':
설사 시 장 점막은 자극받고 과도한 운동 상태입니다. 고섬유소 식이는 장 내용물의 통과 시간을 더욱 빠르게 하고 장 운동을 촉진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저섬유소,
저지방, 소화가 쉬운 식이(BRAT diet: 바나나, 쌀, 사과소스, 토스트 등)가 권장됩니다.
4번 '장내 가스 – 식사 후에 눕기': 식사 후 바로 눕거나 누운 자세는 위 내용물의 역류를 촉진하고, 장의 가스 이동을 방해하여 팽만감과 불편감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오히려 식후 가벼운 산책이나 앉아 있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가스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5번 '대변실금 – 항문주위를 물티슈로 닦기':
대변실금 환자는 피부 자극과
쇠약 피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많은 물티슈에는 알코올, 향료, 보존제 등이 포함되어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고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간호는 매번 대변 배출 후
순한 비누와 미지근한 물로 부드럽게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시킨 후
장벽 크림을 도포하는 것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문제 | 잘못된 중재 | 올바른 중재 원칙 |
|---|
| 치질 | 시원한 좌욕 | 따뜻한 좌욕(통증·부종 완화) |
| 설사 | 고섬유소 식이 | 저섬유소, 저지방, 소화 쉬운 식이 |
| 변비 좌약 | 아무 때나 삽입 | 식사 후(위대장 반사 활용) 삽입 |
| 대변실금 피부 관리 | 물티슈 사용 | 비누·물 세척 → 건조 → 장벽 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