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준예산제(zero–based budgeting)에 대한 옳은 설명은? | 마이메르시 MyMerci
기획
문제

영기준예산제(zero–based budgeting)에 대한 옳은 설명은?

해설
영기준예산제란 매년 ‘0’의 차원에서 예산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으로 이전의 예산의 적합성과 관계없이 모든 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 및 중요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후 우선순위가 높은 사업을 선택하여 실행예산을 결정한다. 또한 의사결정과정과 검토과정에 구성원들을 참여시켜 혁신적인 분위기를 촉진하고 의사결정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기준예산제(Zero-Based Budgeting, ZBB)의 핵심 개념을 묻고 있어요. ZBB는 기존의 증분예산(Incremental Budgeting)과 대비되는 예산 편성 방식입니다.

증분예산은 전년도 예산을 기반으로 일정 비율(가상승률)을 증감하여 편성하는 반면, 영기준예산제는 매 회계연도마다 모든 예산 항목을 '0'에서부터 재검토하고, 그 필요성과 효율성을 입증해야만 예산이 배정되는 방식이에요. 즉, "모든 활동은 처음부터 다시 평가받는다"는 전제가 핵심입니다.

정답(4번) 근거: ZBB의 가장 큰 장점은 각 활동이나 사업에 대한 비용-편익 분석(Cost-Benefit Analysis)을 통해 투입 비용과 기대 성과를 명확히 연계한다는 점이에요. 이 과정에서 비효율적이거나 낮은 우선순위의 사업은 배제되므로 예산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1번 "실행이 간단하고 신속한 방법이다": 혼동 주의! 오히려 ZBB는 모든 항목을 처음부터 검토해야 하므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복잡하고 신속하지 않은 방법입니다.
2번 "우선순위가 고려되지 않아 비효율적이다": ZBB는 각 사업을 의사결정 패키지(Decision Package)로 만들어 체계적으로 우선순위를 평가하고 배정하므로, 우선순위 고려가 핵심입니다.
3번 "모든 활동은 영원히 존속한다는 전제하에 편성된다": 이는 ZBB의 정반대 개념인 증분예산의 특징입니다. ZBB는 '모든 활동이 매년 존속 근거를 입증해야 한다'는 전제입니다.
5번 "가상승률 등 전년 대비 증감률을 반영하여 예산을 책정한다": 이는 증분예산의 전형적인 특징으로, ZBB와는 무관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예산 편성 방식핵심 특징장점단점
영기준예산제 (ZBB)매년 '0'에서 시작, 필요성 입증 필수, 우선순위 평가비효율 사업 제거, 자원 배분 효율성 ↑시간/비용 많이 소요, 복잡함
증분예산 (Incremental)전년도 예산 ±α(가상승률), 관행적 편성편리하고 빠름, 갈등 최소화비효율성 고착화, 변화에 둔감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간호 단위에서 새로운 장비 도입이나 교육 프로그램 예산을 신청할 때, 단순히 "작년에도 썼으니까"라는 이유로 요청하기보다는 ZBB의 마인드를 적용해보는 게 좋아요. 예를 들어, 새로운 전자혈압계 구입 예산을 요청한다면, "기존 수은혈압계 대비 정확도 향상 정도", "간호사 작업 시간 절감 효과", "환자 안전성 증대" 등 투자 대비 효과(ROI)를 구체적인 데이터로 제시해야 지휘부의 승인을 받기 쉬워집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예산은 한정되어 있지만 필요한 건 항상 많죠. '왜 이 예산이 필요한지, 그 돈으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명확히 설명하는 게 현명한 간호사입니다. 단위 내 작은 물품 구매 요청부터 이 마인드를 길러보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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