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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불안의 단계: 중등도 불안
중등도 수준의 불안은 지각영역이 다소 좁아져 보고 듣고 파악하는 능력이 저하되며 선택적 부주의 현상이 나타남. 대처기전(coping mechanism)뿐 아니라 방어기전(defense mechanism)을 사용하며, 약간의 발한과 근육긴장의 증상이 나타남
| 구분 | 경증 불안 | 중등도 불안 | 중증 불안 |
|---|---|---|---|
| 지각 영역 | 넓어지고 예민해짐 | 다소 좁아지고 선택적 부주의 | 극도로 좁아지고 왜곡됨 |
| 반응 양상 | 바로 반응 | 반복 자극 시 반응 | 반복 자극에도 반응 저하 또는 과잉 |
| 주요 기전 | 대처기전 중심 | 대처기전과 방어기전 사용 | 방어기전 중심, 현실 검증력 저하 |
| 신체 증상 | 경미하거나 거의 없음 | 약간의 발한, 근육 긴장 | 심한 발한, 떨림, 빈맥 등 |
낯선 환경에 입원한 대상자가 이름을 여러 번 불렀을 때 비로소 대답했다면, 이는 지각 통로가 완전히 차단된 것이 아니라 선택적 부주의가 나타난 상태로 중등도 불안에 해당한다.
중등도 불안에서는 지각 영역이 다소 좁아져 듣고 보는 능력이 저하되며, 대상자는 대처기전과 방어기전을 함께 사용한다. 신체적으로는 약간의 발한, 근육 긴장, 심박수 증가가 동반될 수 있다.
간호사는 차분한 목소리로 이름을 다시 불러 주의를 환기시키고, 구조화된 정보를 제공하여 대상자가 현재 상황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중등도 불안 단계에서는 언어적 지시가 여전히 유효하다.
“대답이 없다”는 표면적 행동만으로 중증 불안이나 해리 상태로 단정하지 말 것. 반복 자극 후 반응이 회복되는지와 지각 영역의 폭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중증 불안은 반복 호명에도 반응이 거의 없거나 현실 검증력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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