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적인 감정의 둔화로 주관적인 정서반응이 전혀 없는 무미건조한 정서 상태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정신건강과 간호
문제

병적인 감정의 둔화로 주관적인 정서반응이 전혀 없는 무미건조한 정서 상태는?

해설

무감동(apathy)

병적인 감정의 둔화로 주관적인 내·외적 정서반응이 없는 정서 상태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정신건강간호학에서 중요한 정서 장애의 유형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병적인 감정의 둔화주관적 정서반응의 결여라는 핵심 조건에 맞는 상태를 찾아야 합니다.

정답 근거: 무감동(Apathy)은 정서적 반응이 현저히 둔화되거나 소실된 상태로, 외부 자극에 대한 흥미, 관심, 동기가 거의 없으며, 주관적으로도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미건조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는 정신분열병의 음성증상이나 우울증, 기질성 뇌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 무관심(Indifference): 외부 사물이나 상황에 대해 관심이 없는 태도를 나타내지만, 주관적인 정서 자체가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닙니다. 무감동보다는 덜 심각한 개념입니다.
  • 이인감(Depersonalization): 자신의 신체나 정신 활동이 낯설고 자기 것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는 인식 장애입니다. 정서의 둔화 자체를 지칭하지 않습니다.
  • 양가감정(Ambivalence): 동일한 대상에 대해 상반된 감정(예: 사랑과 증오)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로, 정서의 결여가 아니라 정서의 혼재입니다.
  • 부적절한 정서(Inappropriate Affect): 상황에 맞지 않는 정서를 나타내는 것(예: 슬픈 소식을 듣고 웃음)으로, 정서 반응 자체는 있지만 그 내용이 부적절한 것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정서 장애 용어는 자주 비교 출제됩니다. 혼동 주의! 무감동(Apathy)은 '정서 자체의 결여', 무관심(Indifference)은 '관심의 결여'로 구분하세요. 또한, 양가감정은 조현병의 기본 증상 중 하나로, 부적절한 정서와 함께 긍정증상에 해당한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두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조현병(정신분열병)으로 입원한 A씨는 병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고 창밖을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합니다. 간호사가 다가가 이야기를 걸어도 단답형으로만 대답하며, 표정 변화가 거의 없고 자신의 상태나 퇴원 계획에 대해 아무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신뢰 관계 형성과 비위협적 접근: 무감동 상태의 환자는 관계 형성이 어렵습니다. 짧고 자주 접촉하며, 압박감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신뢰를 쌓아야 합니다. 2. 구체적이고 단순한 활동 유도: "산책하러 갈까요?"보다 "지금 같이 복도로 5분만 걸어나가 볼까요?"와 같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제안을 합니다. 3. 정서 표현 촉진 관찰: 미세한 표정 변화나 신체 언어를 관찰하여, 아주 작은 정서 반응이라도 발견하면 긍정적으로 반영해줍니다("방금 미소 지으셨네요. 기분이 좋아지셨나 봐요."). 4. 약물 복용 관리 및 부작용 모니터링: 항정신병 약물이 처방되어 있을 것입니다. 복용 순응도를 확인하고, 무감동을 악화시킬 수 있는 과도한 진정 작용이나 부작용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무감동 상태의 환자를 대할 때는, '반응이 없어서' 라고 생각하지 말고, '반응을 표현하는 방식이 다를 뿐'이라고 생각해보세요. 우리의 인내와 지속적인 관심이 그들에게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됩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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