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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적인 감정의 둔화로 주관적인 내·외적 정서반응이 없는 정서 상태
| 구분 | 핵심 특징 | 정서 반응 |
|---|---|---|
| 무감동 | 정서 반응 자체의 소실 | 주관적 체험과 외적 표현 모두 없음 |
| 무관심 | 흥미·관심의 저하 | 정서 반응은 유지될 수 있음 |
| 부적절한 정서 | 상황과 불일치한 정서 표출 | 정서가 있으나 맥락에 맞지 않음 |
무감동은 정서 반응 자체가 소실된 상태로, 표정·몸짓·어조가 무미건조해지는 특징을 보인다. 조현병 음성 증상, 주요우울장애, 치매 등에서 관찰될 수 있다.
사정 시 주관적 정서 체험과 외적 정서 표현이 모두 사라졌는지 확인한다. 무관심과 달리 흥미 저하가 아니라 정서 반응 자체의 결여가 핵심이다.
항우울제 치료 중인 주요우울장애 환자의 40~60%에서 정서적 둔마가 보고되므로,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정서 변화와 병적 무감동을 감별해 기록한다.
무감동은 우울감이나 무쾌감증과 구별되는 증상군이다. 환자가 감정을 표현하지 않는다고 해서 단순히 기분이 가라앉은 것으로 단정하지 말고, 동기와 정서 반응의 결여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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