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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양가감정(ambivalence)
동일한 상황이나 대상에 대해 상반된 감정을 갖는 것
양가감정은 동일한 대상에 대해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이 동시에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환자의 말 속에 공존하는 상반된 정서를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한쪽 감정만 옳다고 판단하거나 서둘러 해소하려 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입원이나 질병처럼 의존과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양가감정이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돌봄을 받는 환자에게서 고맙지만 부담스럽다, 의지하고 싶지만 미안하다와 같은 표현은 매우 흔하며, 이를 병적인 정서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양가감정은 감정이 빠르게 오가는 기분 변화나 상황에 따라 태도가 달라지는 이중적 태도와 구분해야 합니다. 환자가 한 문장 안에서 두 감정을 함께 드러내는지, 시간 차이를 두고 감정이 바뀌는지 확인하십시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