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정신역동 간호에서 핵심적인 개념인
방어기제와
치료적 관계에서 발생하는 현상을 이해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전이(Transference)와
역전이(Countertransference)는 종종 함께 출제되며, 주체가 누구인지에 따라 구분됩니다.
정답 근거: 정답은 3번 '전이'입니다. 전이는
환자가 과거의 중요 인물(예: 부모, 형제)에 대해 느꼈던 감정, 태도, 기대, 갈등 등을 무의식적으로 현재의 치료자(간호사)에게 투사하고 재현하는 현상입니다. 문제에서 "과거에 있었던 불유쾌한 경험에서 갖게 된 자신 또는 타인에 대한 느낌을 면담 시 이유 없이 간호사에게 표출"한다는 설명은 전이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오답 분석:
- 1. 전치(Displacement): 한 대상에게 느껴지는 감정을 더 안전하거나 덜 위협적인 다른 대상에게로 옮기는 방어기제입니다. (예: 직장 상사에게 화가 나서 가족에게 화를 내는 것) 간호사에게 직접 감정을 표출하는 것은 전치보다는 전이에 더 가깝습니다.
- 2. 투사(Projection): 자신이 인정하기 어려운 불쾌한 감정, 충동, 생각을 타인의 것이라고 믿는 방어기제입니다. (예: "내가 네가 싫은 게 아니라 네가 나를 싫어해.") 문제는 '자신에 대한 느낌'도 포함하지만, 핵심은 '과거 경험'과 '간호사에게의 표출'입니다.
- 4. 역전이(Countertransference): 혼동 주의! 이는 치료자(간호사)가 환자에게 느끼는 무의식적인 감정 반응입니다. 문제는 환자의 반응을 묻고 있으므로 역전이는 오답입니다.
- 5. 동일시(Identification): 타인의 태도, 신념, 행동을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이는 방어기제입니다. (예: 존경하는 선생님을 따라하는 것) 감정의 표출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전이와 역전이는 치료적 관계를 이해하는 데 필수 개념입니다. 구분의 핵심은
"누가(주체) → 누구에게(대상) 무의식적인 감정을 표출하는가?"입니다.
| 구분 | 주체 | 대상 | 핵심 |
| 전이 | 환자 | 치료자(간호사) | 환자의 과거 감정이 치료자에게 투사됨 |
| 역전이 | 치료자(간호사) | 환자 | 치료자의 무의식적 감정이 환자에게 투사됨 |
간호사는 환자의 전이를 치료적 관계 형성의 기회로 활용하면서, 자신의 역전이를 인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