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증후군을 진단받은 4세 남아가 입원했을 때 아동에게 제공해야 하는 간호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1처방된 항생제를 투여한다.
2매 1시간마다 체중을 측정한다.
3탈수가 예상되므로 지속적으로 정맥수액을 주입한다.
4신장질환의 진행을 예방하기 위해 저단백식이를 권장한다.✓ 정답
5부종이 관찰되지 않아도 침상에서 휴식하고 절대안정을 취한다.
해설
신증후군 아동의 체중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1회 확인하며, 신장손상에 대한 치료로 면역억제제나 스테로이드를 투여한다.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침상에서 휴식하고 심하지 않으면 활동을 제한하지 않는다. 과량의 단백질 섭취는 사구체 압력을 증가시키므로 염분을 제한한 저단백식이를 제공한다. 저알부민혈증으로 탈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때는 알부민을 주입한다.
간호 핵심 해설
신증후군은 사구체의 투과성이 비정상적으로 증가하여 대량의 단백뇨(특히 알부민)가 배설되고, 그 결과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을 특징으로 하는 질환입니다.
정답인 4번의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과도한 단백질 섭취는 신장의 사구체 여과 압력을 증가시켜 신장에 추가적인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단백식이는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질환의 진행을 늦추기 위한 중요한 식이 관리 원칙입니다. 단, 성장기 아동이므로 단백질을 지나치게 제한하지 않고 적절한 양(보통 정상 필요량의 80-90%)을 제공합니다. 또한, 저알부민혈증으로 인한 부종을 조절하기 위해 저염식도 함께 시행합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 볼게요.
• 1번 (항생제 투여): 신증후군의 주된 치료는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입니다. 항생제는 세균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만 처방됩니다.
• 2번 (매 1시간마다 체중 측정): 체중은 부종과 체액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중요한 지표이지만, 매일 1회 같은 시간, 같은 조건(예: 아침 기상 후)에 측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매시간 측정은 불필요하며 아동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 3번 (탈수 예상, 지속적 정맥수액 주입): 신증후군의 주요 문제는 체액 과부하와 부종입니다. 저알부민혈증으로 혈관 내 삼투압이 낮아져 조직으로 체액이 이동하기 때문에, 오히려 수분과 염분 제한이 필요합니다. 탈수보다는 부종 관리가 우선입니다.
• 5번 (부종 없어도 절대안정): 활동 제한은 부종이 심하거나 고혈압이 있을 때 필요합니다. 부종이 관찰되지 않으면 일반적인 활동을 허용하며, 과도한 제한은 아동의 발달에 좋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신증후군 아동 간호의 핵심 키워드는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입니다. 간호 중재는 부종 관리(염분/수분 제한, 체중 모니터링), 신장 보호(저단백식이), 감염 예방(스테로이드 부작용 주의), 그리고 정서적 지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체중 측정 빈도와 활동 제한 기준은 시험에 자주 나오는 함정 포인트입니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4세 민수는 얼굴과 눈 주위, 복부가 많이 부어서 입원했습니다. 진단은 신증후군입니다. 임상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1. 정확한 체중과 활력징후 측정: 기저 체중을 확립하고, 고혈압이 동반되는지 확인합니다.2. 부종 사정: 안와부종, 천공부종, 복수, 음낭부종 등을 사정하고 정도를 기록합니다.3. 식이 교육: 보호자에게 저염, 저단백 식사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싱겁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4. 감염 예방 교육: 스테로이드 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손씻기와 사람이 많은 곳 피하기를 강조합니다.5. 투약 관리: 처방된 스테로이드(프레드니솔론)를 식후에 꼭 챙겨 먹도록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신증후군 아동을 돌볼 때는 '부종 관리'와 '감염 예방'이 양손에 하나씩 쥔 거예요. 스테로이드 때문에 먹는 모습이 통통해져도, 그건 약 부작용인 '달모습'이지 살이 찐 게 아니라고 엄마께 꼭 설명해주세요. 아이 심리도 챙겨야 해요!"
신증후군 (Nephrotic Syndrome) — 사구체의 투과성 증가로 인해 대량의 단백뇨, 저알부민혈증, 부종, 고지혈증을 특징으로 하는 신장 질환군입니다.
저알부민혈증 — 혈중 알부민 농도가 정상보다 낮은 상태. 신증후군에서는 단백뇨로 인해 발생하며, 혈관 내 삼투압 저하로 조직에 부종이 생기는 주요 원인입니다.
단백뇨 — 소변에 단백질이 비정상적으로 많이 배출되는 상태. 신증후군에서는 하루 3.5g 이상의 중증 단백뇨가 특징입니다.
사구체 — 신장 네프론의 시작 부분에 있는 모세혈관 덩어리로, 혈액을 여과하여 원뇨를 생성합니다. 신증후군은 주로 이 부위의 손상으로 발생합니다.
스테로이드 — 신증후군의 일차 치료제로 사용되는 약물(예: 프레드니솔론).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사구체의 염증을 감소시켜 단백뇨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