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세 아동이 2주 전에 편도염을 앓은 후, 현재 얼굴과 다리의 부종, 체중증가, 콜라색의 혈뇨, 핍뇨, 혈압…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5세 아동이 2주 전에 편도염을 앓은 후, 현재 얼굴과 다리의 부종, 체중증가, 콜라색의 혈뇨, 핍뇨, 혈압 130/90 mmHg이며, 혈액검사 결과 백혈구 증가와 ASO(anti streptolysin O)의 증가 소견으로 입원하였다. 아동의 식이요법으로 적절한 것은?

해설
급성사구체신염은 사슬알균 감염 후 1∼2주 후에 나타나며, 탁한 차 색깔의 혈뇨, 부종, 고혈압이 임상증상이다. 급성사구체신염은 신장손상과 체액과다를 예방하기 위하여 수분섭취를 제한하고 저나트륨식이를 처방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사슬알균 감염 후 급성 사구체신염(APSGN)을 앓고 있는 아동의 적절한 식이요법을 묻고 있어요. 편도염(사슬알균 감염) 후 2주, 얼굴과 다리 부종, 체중 증가, 혈뇨, 핍뇨, 고혈압, ASO 항체 증가는 급성 사구체신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정답인 '나트륨 제한식이'의 근거는 부종과 고혈압 관리에 있어요. 사구체신염으로 인해 사구체 여과율(GFR)이 감소하면 나트륨과 수분 배설이 저하되어 체내에 축적됩니다. 이는 부종과 혈압 상승을 유발하죠. 따라서 나트륨 섭취를 제한(일일 1-2g 이하)하여 체액 과부하를 줄이고 고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급성기 간호의 핵심입니다. 수분 제한도 함께 이루어지며, 핍뇨 기간 동안은 하루 섭취량을 전일 요량 + 불감성 손실량 정도로 제한합니다.

오답 분석
1. 칼슘 제한식이: 급성 사구체신염에서 칼슘 대사에 직접적인 제한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만성 신부전 시 인-칼슘 대사 장애가 발생할 수 있음)
3. 금식과 수액요법: 금식은 필요 없으며, 수액요법은 오히려 체액 과부하를 악화시킬 위험이 있어요. 이 경우는 수분 제한이 원칙입니다.
4. 고지방으로 열량을 보충한 식이: 열량 보충은 필요하지만, 고지방 식이는 권장되지 않으며, 단백질 섭취도 적정량(0.8-1.0g/kg/day)을 유지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5. 탈수 예방을 위한 경구용 재수화요법: 이 아동은 혼동 주의! 체액 과다 상태(부종, 체중 증가)이므로 탈수 예방이 아닌 체액 제한이 필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급성 사구체신염 아동 간호의 3대 중재는 안정(휴식), 나트륨 및 수분 제한, 혈압 관리입니다. "편도염 후 2주 + 혈뇨 + 부종 + 고혈압" 조합이 나오면 바로 APSGN을 떠올리고, 식이/수분 제한을 생각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병동에서 이 아동을 돌볼 때,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것은 고혈압과 체액 과부하 모니터링이에요.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부종 정도, 체중 변화, 정확한 수분 섭취량과 배설량(I/O)을 꼼꼼히 기록해야 합니다. 아이가 너무 심하게 목마르다고 조르더라도, 수분 제한의 필요성을 아이와 보호자에게 이해시키는 교육이 중요해요. 간호사는 저나트륨 식이(국물, 장류, 가공식품 제한)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아이가 식욕이 없을 수 있으므로 적정 열량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아이가 좋아하는 저나트륨 간식 등)을 함께 고민해보세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이럴 땐 아이보다 엄마 아빠 교육이 더 중요해요. '물 좀 더 주세요' 하시는 부모님께, 왜 물을 제한해야 아이가 빨리 나을 수 있는지 침착하게 설명해드리는 게 우리 일이에요. 아이의 소변 색깔이 맑아지고, 뺨이 통통해지지 않을 때까지 조금만 참아보자고 함께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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