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세 된 여아가 양쪽 볼의 나비모양의 발진, 구강과 코의 궤양, 두통으로 내원하였다. 여아에게 추가로 실시…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11세 된 여아가 양쪽 볼의 나비모양의 발진, 구강과 코의 궤양, 두통으로 내원하였다. 여아에게 추가로 실시해야 하는 검사는?

해설
전신홍반루푸스는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임상증상으로 진단하며 항핵항체(ANA) 검사와 DNA 항체검사 결과 양성이 나타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전신홍반루푸스(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를 의심할 수 있는 소아 환자의 증상을 보고, 확진을 위해 필요한 검사를 묻는 문제입니다.

병태생리 및 정답 근거: 나비모양의 얼굴 발진(Butterfly rash), 구강/비강 궤양, 두통은 SLE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SLE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자신의 세포핵 성분에 대한 항체가 생성되어 다양한 장기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확진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검사는 자가항체 검사입니다. 특히, 항-dsDNA 항체는 SLE에 비교적 특이도가 높아 진단과 질병 활동성 평가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DNA 항체검사"가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1. 심전도: SLE는 심막염, 심근염 등을 동반할 수 있으나, 초기 진단을 위한 첫 번째 검사는 아닙니다. 2. 소변검사: SLE의 신장 침범(루푸스 신염)을 평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실제로 진단 후 필수적으로 시행되지만, 문제에서 묻는 것은 "추가로 실시해야 하는 검사"로, 증상만 보고 SLE를 의심했을 때 확진을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검사를 고르는 맥락입니다. 소변검사는 장기 손상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3. 뇌초음파: 두통이 있지만, 뇌초음파는 주로 뇌실 내 출혈이나 구조적 이상을 보는 검사로, SLE 관련 중추신경계 침범(뇌염, 혈관염) 평가에는 혼동 주의! 뇌 MRI나 뇌척수액 검사가 더 적합합니다. 5. ACTH 주입검사: 부신기능을 평가하는 검사로, SLE 진단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SLE 진단 기준(ACR 기준)을 암기해 두세요! 그중 항핵항체(ANA) 양성은 민감도가 매우 높아(95% 이상) 선별 검사로 쓰이고, 항-dsDNA 항체는 특이도가 높아 확진 검사로 활용됩니다. 소아에서 발병하는 SLE는 성인에 비해 더욱 공격적인 경과를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11세 여아가 나비모양 발진과 구강 궤양으로 내원했습니다. 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해야 합니다.
1. 신체사정 및 증상 파악: 발진의 정확한 위치와 모양, 궤양의 크기와 통증 정도, 두통의 특징(지속시간, 강도)을 사정합니다. 햇빛 노출로 증상이 악화되는지(광과민성) 확인합니다.
2. 진단 검사 준비 및 교육: 의사가 항핵항체(ANA) 및 항-dsDNA 항체 검사를 의뢰하면, 채혈 전 아이와 보호자에게 검사의 목적을 아동의 나이에 맞게 설명합니다. "몸 안에서 일어나는 염증을 찾기 위한 검사예요"라고 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3. 증상 관리 및 안위 제공: 구강 궤양으로 인한 통증과 식사 곤란을 평가합니다. 부드러운 음식 권유,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소독된 구강 세정액 사용을 교육합니다. 자외선 차단제(SPF 30 이상)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4. 신장 및 기타 장기 침범 모니터링 준비: SLE 진단이 되면 반드시 소변검사(요단백, 요침사)와 신기능 검사를 통해 루푸스 신염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예후에 매우 중요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소아 루푸스는 증상이 비특이적으로 시작될 수 있어서, 나비모양 발진 같은 전형적인 증상을 보일 때는 꼼꼼히 사정하고 빠른 진단을 돕는 게 중요해요. 아이가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 될 수 있으니, 보호자와의 신뢰 관계 형성과 지속적인 교육이 치료의 첫걸음이에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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