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두 가지 출혈성 피부 발진 질환,
특발저혈소판자색반병(ITP)과
헤노흐-쇤라인자색반(HSP)의 임상적 차이점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두 질환 모두 피부에
자색반(purpura)을 일으키지만, 그 원인과 특징은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특발저혈소판자색반병(ITP)은
자가면역 기전에 의해 혈소판이 파괴되어 혈소판 수가 감소(
혈소판 감소증)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발생하는 자색반은
혈소판 감소로 인한 출혈의 결과입니다. 반면,
헤노흐-쇤라인자색반(HSP)은
소혈관염의 일종으로, 면역복합체가 작은 혈관벽에 침착하여 염증과 취약성을 유발해 발생하는
혈관염성 자색반입니다. 혈소판 수는 정상입니다.
혼동 주의! 두 질환 모두 피부에 자색반이 생기고, 하지에 잘 나타나며, 심한 경우 신장 침범(혈뇨, 단백뇨)을 동반할 수 있어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발진의 분포 패턴이 결정적인 차이점입니다. ITP의 자색반은
비대칭적,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 반면, HSP의 자색반은 특히
하지 신전면과 둔부에 대칭적으로 분포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ITP vs HSP 구분법을 표로 정리하면 암기에 도움이 됩니다.
| 구분 | 특발저혈소판자색반병 (ITP) | 헤노흐-쇤라인자색반 (HSP) |
|---|
| 주요 병인 |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 IgA 매개 소혈관염 |
| 혈소판 수 | 감소 | 정상 |
| 발진 분포 | 비대칭적, 불규칙적 | 대칭적 (하지, 둔부) |
| 동반 증상 | 점출혈, 비출혈, 잇몸출혈 등 | 관절통, 복통, 신장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