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으로 입원한 7세 아동이 호흡곤란으로 한 단어로만 대화가 가능하며 산소포화도가 89%이다. 필요한 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천식으로 입원한 7세 아동이 호흡곤란으로 한 단어로만 대화가 가능하며 산소포화도가 89%이다. 필요한 중재는?
1흉부물리요법을 시행한다.
2알부테롤(albuterol)을 흡입기로 투여한다.✓ 정답
3찬 공기를 이용한 산소텐트에 들어가게 한다.
4에피네프린(epinephrine)을 정맥으로 투여한다.
5동맥혈 산소분압이 100 mmHg 이상이 되도록 산소를 마스크로 공급한다.
해설
천식발작 시 알부테롤을 흡입기로 투여하여 기관지를 확장시켜야 한다. 흉부물리요법은 천식발작 시에 사용하지 않으며 찬 공기를 이용한 산소텐트는 크루프에 효과적이다. 에피네프린은 심수축력을 증가시켜주는 작용이 있으므로 주의 깊게 사용해야 하며, 동백혈 산소분압이 100 mmHg 이상이면 산소독성이 나타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천식 발작이 있는 아동의 임상 양상과 그에 따른 우선순위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아동의 상태는 "한 단어로만 대화 가능"하고 산소포화도(SpO2) 89%로, 이는 중등도 천식 발작에 해당하는 징후입니다.
정답인 2번 '알부테롤(albuterol)을 흡입기로 투여한다'는 급성 천식 발작의 일차 치료제인 속효성 베타2 작용제(SABA)를 활용한 것입니다. 알부테롤은 기관지 평활근을 빠르게 이완시켜 기도를 확장하고,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흡입기를 통해 직접 기도에 작용하므로 전신적 부작용은 적고 효과는 빠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을 분석해볼게요.
1번 '흉부물리요법': 천식 발작 증상이 있는 동안은 기도를 더 자극하여 기관지 경련을 악화시킬 수 있어 금기입니다. 안정화된 후 가래 배출을 돕기 위해 사용될 수는 있어요.
3번 '찬 공기 산소텐트': 이는 주로 크루프(후두기관기관지염)에서 후두 부종을 완화시키기 위한 중재입니다. 천식의 병리기전은 기관지 경련과 염증이므로, 찬 공기가 주요 치료법이 아닙니다.
4번 '에피네프린 정맥 투여': 에피네프린은 강력한 기관지 확장제이지만, 주로 아나필락시스 쇼크나 심한 천식 지속 상태에서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때 사용됩니다. 이 아동의 상태에서는 일차적으로 흡입 치료가 우선이에요.
5번 'PaO2를 100mmHg 이상으로 유지': 정상 동맥혈 산소분압(PaO2)은 80-100mmHg입니다. 100mmHg 이상을 목표로 삼는 것은 필요 이상의 고농도 산소 공급을 의미하며, 특히 소아에서는 산소 독성이나 흡인성 무기폐의 위험이 있어 적절하지 않습니다. 천식에서는 일반적으로 SpO2 94% 이상을 목표로 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천식 발작 시 간호는 기도 확장(알부테롤 흡입) → 산소 공급 → 스테로이드 투여(중증 시)의 순서를 기억하세요. "말이 끊어짐", "한 단어 대화"는 호흡 근육 피로와 심한 기류 제한을 의미하는 중요한 임상 징후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병동에서 7세 아동이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산소포화도가 89%라면,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행동하게 될 거예요.
1. 즉시 응급 카트를 준비하고 의사에게 알리면서, 알부테롤 흡입기(네뷸라이저)를 준비하여 투여합니다. 아동이 불안해하므로 차분하게 설명하면서 협조를 구하세요.
2. 동시에 산소 포화도 모니터를 계속 유지하고, 비재호흡 마스크(NRM)나 단순 마스크로 산소를 공급합니다 (일반적으로 5-10L/min).
3. 아동의 호흡 수, 호흡 보조근 사용(늑간 함몰, 사경 흡기), 청색증, 의식 수준을 주의 깊게 관찰하며 활력징후를 측정합니다.
4.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전신 스테로이드(예: 프레드니솔론) 투여를 준비합니다. 이는 염증을 조기에 억제하여 재발을 방지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천식 아동이 말을 짧게 끊을 때는 이미 호흡에 모든 힘을 쏟고 있다는 신호야. 당황하지 말고, 가장 먼저 기도를 열어주는 흡입약을 확실하게 전달하는 게 최선이야. 엄마 아빠도 너무 불안해하니까, 간호 중재를 하면서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 왜 필요한지'를 꼭 설명해줘."
핵심 개념
천식 — 기도의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가역적인 기관지 수축(경련), 점막 부종, 점액 과분비로 인해 발작적인 기침, 천명음,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이 나타나는 질환.
알부테롤 — 속효성 베타2 작용제(SABA)로, 기관지 평활근의 베타2 수용체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빠르게 기관지를 확장시켜 천식 발작 시 호흡곤란을 완화시키는 약물. 흡입 형태가 가장 일반적.
산소포화도 (SpO2, Oxygen Saturation) — 혈액 내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한 비율을 퍼센트(%)로 나타낸 값. 맥박 산소 측정기로 비침습적으로 측정하며, 정상치는 95-100%입니다. 94% 이하는 저산소증을 의심할 수 있는 지표.
중등도 천식 발작 (Moderate Asthma Exacerbation) — 활동이 제한되고, 말을 할 때 호흡으로 인해 말이 자주 끊어지며(한 구절씩), 보조호흡근 사용이 뚜렷하고, 안정 시에도 호흡곤란이 있는 상태. 일반적으로 산소포화도는 90-94% 미만으로 나타날 수 있음.
베타2 작용제 (Beta2 Agonist) — 기관지 평활근에 있는 베타2 아드레날린 수용체를 자극하여 기관지를 확장시키는 약물 군. 속효성(SABA, 알부테롤)은 급성 발작 완화에, 지속효성(LABA)은 증상 조절 예방에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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