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된 증상은
가와사키병(Kawasaki disease)의 전형적인 진단 기준에 부합합니다.
39℃의 고열이
5일 이상 지속되고, 양측 결막 충혈, 사지 홍반과 손발 부종, 딸기 혀가 모두 나타나고 있습니다
[2]. 이 질환은 원인 불명의 급성 열성 혈관염으로, 특히 중간 크기 혈관인
관상동맥(coronary artery)을 침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2][3].
가와사키병에서 가장 우려되는 합병증은 관상동맥의 동맥류(coronary artery aneurysm) 형성입니다. 치료하지 않은 경우 약
15~25%에서 관상동맥 동맥류나 확장(ectasia)이 발생하며, 이는 허혈성 심질환이나 급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1][3][4]. 가와사키병은 선진국에서 소아 후천성 심질환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보고됩니다
[1]. 따라서 보호자에게는 급성기 치료 이후에도 심장 초음파 검사를 통한 관상동맥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는 점을 교육해야 합니다.
각 보기를 살펴보면, 가와사키병은 겨울과 봄에 호발하므로
혼동 주의! 1번 '여름에 유행'은 옳지 않습니다. 2번 예방접종은 존재하지 않으며, 4번 식품 알레르기나 5번 접촉 전파도 가와사키병의 알려진 원인이나 전파 경로가 아닙니다
[1]. 진단은 특정 검사실 소견 없이 임상 양상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며, 영아나 어린 소아에서는 불완전형(incomplete)으로 나타날 수 있어 진단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2].
핵심! 가와사키병은 감염성 질환이 아니므로 격리나 접촉 제한 교육은 필요하지 않으며, 정맥 내 면역글로불린(IVIG)과 아스피린 투여가 급성기 치료의 중심입니다
[1][3].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Diagnosis, Treatment, and Long-Term Management of Kawasaki Disease: A Scientific Statement for Health Professionals From the American Heart Association일반논문Brian W. McCrindle, Anne H. Rowley, Jane W. Newburger, Jane C. Burns, Anne F. Bolger, Michael H. Gewitz (2017) · DOI: 10.1161/cir.0000000000000484
- [2]
Diagnosis of Kawasaki disease.일반논문Singh S, Jindal AK, Pilania RK (2018) · DOI: 10.1111/1756-185X.13224
- [3]
Diagnosis, Treatment, and Long-Term Management of Kawasaki Disease: A Statement for Health Professionals From the Committee on Rheumatic Fever, Endocarditis, and Kawasaki Disease, Council on Cardiovascular Disease in the Young, American Heart Association일반논문Jane W. Newburger, Masato Takahashi, Michael A. Gerber, Michael H. Gewitz, Lloyd Y. Tani, Jane C. Burns (2004) · DOI: 10.1542/peds.2004-2182
- [4]
Diagnosis, Treatment, and Long-Term Management of Kawasaki Disease일반논문Jane W. Newburger, Masato Takahashi, Michael A. Gerber, Michael H. Gewitz, Lloyd Y. Tani, Jane C. Burns (2004) · DOI: 10.1161/01.cir.0000145143.19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