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의 선천성 심질환 아동이 심도자술(cardiac catheterization)을 하고 병실로 돌아왔다. …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3세의 선천성 심질환 아동이 심도자술(cardiac catheterization)을 하고 병실로 돌아왔다. 우선 시행해야 하는 간호는?

해설
심도자술 후 시술 부위의 발적, 부종, 배액, 출혈 유무를 관찰하고, 시술한 하지맥박의 상태와 반대쪽의 대칭성을 확인하기 위해 맥박을 확인한다. 조영제를 제거하기 위해 배뇨하도록 격려하나, 병원 규정에 따라 시술 후 4∼8시간 사지를 곧게 편 자세로 침상안정을 취하게 한다. 탈수와 저혈량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구강이나 정맥을 통한 충분한 수화가 이루어지도록 하며, 식이제한이 필요하지는 않다.

심화 해설

심도자술 후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하는 간호는 출혈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심도자술은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혈관에 카테터를 삽입하는 검사로, 카테터 삽입 부위의 출혈은 심각한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도자술 후 병실로 돌아온 환자에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삽입 부위의 드레싱 상태와 출혈, 혈종 형성 여부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특히 소아 환자의 경우 움직임이 많고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삽입 부위를 자주 관찰하고 불편감을 호소하는지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삽입 부위의 감염 예방을 위해 드레싱을 청결하게 유지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도자술 후에는 처방에 따라 침상 안정을 유지하고, 삽입 부위의 다리를 곧게 펴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수분 섭취 제한은 일반적으로 필요하지 않으며, 오히려 조영제 배출을 위해 적절한 수분 섭취를 권장합니다.

국가고시에서는 심도자술 후 간호에 대한 문제가 자주 출제되므로, 출혈 확인과 같은 우선순위 간호를 비롯하여 합병증, 환자 교육 등 관련 내용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소아 환자의 경우 발달 단계를 고려한 간호 제공 방법을 이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3세 남아 김민준 환자는 선천성 심장 기형으로 심도자술을 받고 병실로 돌아왔습니다. 담당 간호사는 먼저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심도자 삽입 부위인 우측 대퇴부를 확인했습니다. 드레싱은 건조하고 깨끗했으며, 출혈이나 혈종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민준이는 침상에 누워 있었고, 우측 다리를 움직이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민준이에게 다리를 움직이고 싶은지, 불편한 곳은 없는지 부드럽게 물어보았고, 민준이는 고개를 저으며 아프지는 않다고 대답했습니다. 간호사는 민준이에게 심도자술이 잘 끝났으며,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 이유를 그림 자료를 활용하여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영제 배출을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격려하고, 부모에게도 아이의 상태 변화를 주의 깊게 관찰하도록 교육했습니다. 이후 30분 간격으로 활력징후와 삽입 부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민준이가 편안하게 침상 안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간호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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