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마티스열로 진단받은 아동에게 갑자기 사지의 불수의적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부모가 걱정할 때 간호상담 내용으로…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류마티스열로 진단받은 아동에게 갑자기 사지의 불수의적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부모가 걱정할 때 간호상담 내용으로 옳은 것은?
1“압박붕대로 사지를 고정시켜 주세요.”
2“보행을 위한 재활훈련을 준비하세요.”
3“일시적이며 서서히 사라지는 증상입니다.”✓ 정답
4“증상 완화를 위해 진통제를 투약할 것입니다.”
5“항생제를 21세가 될 때까지 복용해야 합니다.”
해설
류마티스열의 무도병은 사지근육, 특히 상지근육과 안면근육의 불수의적인 움직임이 특징이며 치료 없이 회복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류마티스열(Rheumatic fever)의 후기 합병증인 심장염이 아닌, 신경학적 합병증인 소렌햄 무도병(Sydenham's chorea)에 대한 이해와 적절한 간호상담을 묻고 있어요.
소렌햄 무도병은 A군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감염 후 발생하는 류마티스열의 주요 증상 중 하나로, 중추신경계 침범에 의해 나타납니다. 주로 사지와 안면근육의 빠르고, 불규칙하며, 목적 없는 불수의적 움직임이 특징이죠. 이 증상은 일시적이며, 대부분 수주에서 수개월 내에 서서히 사라지고 후유증을 남기지 않아요. 따라서 가장 중요한 간호상담은 증상의 일시성과 양호한 예후에 대한 설명과 안심입니다.
혼동 주의! 무도병은 류마티스열의 다른 증상(관절염, 심장염 등)보다 늦게 나타날 수 있어, 부모는 새로운 질환이 생긴 것으로 오해할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나 피로 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휴식과 안정이 중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류마티스열의 주요 증상을 기억할 때 Jones 기준을 떠올리세요. 주요 증상은 심장염, 다발성 관절염, 무도병, 피하결절, 홍반입니다. 무도병은 유일한 신경학적 증상이며, 자가 제한적(self-limiting)이라는 점이 시험에 자주 나와요. 반면, 심장염은 가장 심각한 합병증으로 장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비교해서 암기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부모가 "아이가 갑자기 이상하게 손을 떨고, 얼굴을 찡그리고, 글씨가 갑자기 삐뚤어졌어요!"라고 당황하며 호소할 거예요. 이때 우선순위 간호중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과 안심 제공: 먼저 부모와 아동을 진정시키고, 이 증상이 류마티스열의 일부이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호전된다는 사실을 명확히 설명하세요.
2. 안전 관리: 불수의적 움직임으로 인한 낙상이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날카로운 물건 치우기, 미끄럼 방지 매트 사용)하고, 식사 시에는 질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조용한 환경에서 천천히 먹도록 도와주세요.
3. 증상 악화 요인 관리: 스트레스, 피로, 감정적 흥분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음을 교육하고,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을 권장하세요.
4. 투약 관리 강화: 무도병 자체에 대한 특이적 약물 치료(할로페리돌 등)가 있을 수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2차 예방을 위한 장기적인 페니실린 투약 준수 교육입니다. 이는 재발성 류마티스열과 심장판막 손상을 예방하는 핵심이에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무도병 증상을 보이는 아이를 보면 부모님 마음이 얼마나 조마조마할지 느껴져요. '이게 다 나을까?'라는 걱정에 '네, 일시적인 증상이에요. 지켜봐 드릴게요.'라고 확신을 주는 말 한마디가 가장 큰 치료가 된답니다. 증상 관리와 함께, 장기적인 페니실린 투약이 심장을 지키는 길이라는 점을 꼭 강조해주세요."
핵심 개념
소렌햄 무도병 (Sydenham's chorea) — A군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감염 후 발생하는 류마티스열의 신경학적 합병증. 기저핵의 침범으로 인해 사지와 안면근육에 빠르고 불규칙한 불수의적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대부분 일시적이고 자가 제한적입니다.
Jones 기준 (Jones Criteria) — 급성 류마티스열을 진단하기 위한 기준. 주요 증상(심장염, 다발성 관절염, 무도병, 피하결절, 홍반)과次要 증상(발열, 관절통, 과거 류마티스열 병력, 급성기 반응물질 상승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차 예방 (Secondary Prevention) — 류마티스열 환자에서 재발과 심장판막 손상(류마티스성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장기적인 항생제(일반적으로 벤자틴 페니실린 근주 또는 경구 페니실린) 투약 요법입니다.
A군 베타 용혈성 사슬알균 (Group A Beta-hemolytic Streptococcus, GABHS) — 인두염과 성홍열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으로, 이에 대한 면역반응으로 인해 류마티스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1차 예방이 가능합니다.
자가 제한적 (Self-limiting) — 질병이나 증상이 특별한 치료 없이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호전되고 소멸되는 특성을 의미합니다. 소렌햄 무도병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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