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선천성 심질환 중
대동맥축착의 특징적인 신체검진 소견을 묻고 있어요.
대동맥축착은 대동맥의 일부가 좁아지는 선천성 기형으로, 좁아진 부위가
동맥관 개존증(PDA)과 연관되어 좌측 쇄골하동맥 아래쪽(즉, 대동맥궁의 말단부)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상지(특히 오른팔)로 가는 혈류는 정상이거나 증가하지만, 하지로 가는 혈류는 감소하게 돼요. 결과적으로 상지와 하지 사이에 현저한 혈압 차이가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상지 혈압이 하지 혈압보다
20 mmHg 이상 높은 경우를 진단적 의심 소견으로 봅니다. 문제에서 언급된 '30 mmHg 낮음'은 이에 해당하는 명확한 징후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하지 혈압 저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거나, 오히려 다른 증상을 유발합니다.
- 삼첨판 폐쇄: 심한 청색증을 동반한 우심실 발달부전이 특징입니다.
- 대동맥판협착: 좌심실 부담 증가로 인해 실신, 협심증, 좌심부전 증상이 나타납니다.
- 폐동맥판협착: 우심실 부담 증가가 주 특징이며, 심한 경우 청색증을 보일 수 있습니다.
- 동맥관 개존증(PDA): 대동맥에서 폐동맥으로 좌-우 단락이 생겨 '기계음' 같은 연속적 잡음이 들리고, 폐혈류 증가로 인한 심부전 증상이 나타납니다. 혈압 차이보다는 맥압이 넓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선천성 심질환을 구분할 때는
청색증 유무(발적형 vs. 청색형)와 함께
특징적인 신체검진 소견을 암기하는 것이 중요해요. 대동맥축착의 '상하지 혈압차'는 매우 빈출되는 포인트입니다. 또한, 대동맥축착이 있는 영아에서 동맥관이 폐쇄되면 하지에 혈류 공급이 급격히 줄어들어
심한 산증과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