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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2개월 영아가 심실중격결손 진단 후 경구용 디곡신(digoxin)이 처방되었다. 투약에 대한 부모교육으로 올바른 것은?

해설
디곡신은 주사기를 이용하여 두세 방울 정도 입안에 떨어뜨린 후 삼키게 하고 남은 용량을 준다. 디곡신은 식사 20∼30분 전에 투여하고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한다. 아동이 약을 삼킨 후 토하는 경우는 다시 약물을 주지 않고 다음 투약시간을 기다린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태아의 혈액 순환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심실중격결손(VSD)이 있는 영아에게 디곡신을 투여할 때는 약물의 좁은 치료 범위와 영아의 발달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디곡신은 심근 수축력을 높여 심부전 증상을 완화하지만, 치료 농도와 독성 농도 사이의 간격이 좁아 치료적 약물 농도 모니터링(TDM)이 필요한 대표적인 약물입니다[1]. 같은 용량이라도 체중, 신장 기능, 병용 약물에 따라 혈중 농도가 크게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약 시간과 방법을 일관되게 유지하는 것이 안전성 확보의 핵심입니다.

보기별 판단 근거

보기판단근거
1. 한꺼번에 삼키게 하세요.오답2개월 영아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삼키기 어렵고 흡인 위험이 있습니다. 주사기로 소량씩 나누어 볼 안쪽에 떨어뜨려 삼키게 해야 합니다.
2. 식사 30분 후에 투약하세요.오답위 내용물이 있으면 흡수가 지연되고 혈중 농도가 불규칙해질 수 있어 식사 20~30분 전 공복 투여가 원칙입니다.
3. 매일 같은 시간에 투약할 필요는 없어요.오답디곡신은 반감기가 길고 축적될 수 있어 투약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야 안정적인 혈중 농도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삼킨 후 토하면 다시 약물을 주세요.오답토한 시점에 이미 일부 약물이 흡수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추가 투여 시 독성 위험이 커집니다. 다음 투약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잊어버렸을 때 생각난 즉시 주도록 하세요.정답누락된 용량을 빠르게 보충하면 혈중 농도가 크게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투약 시간이 임박했다면 건너뛰고 정해진 시간에 투여합니다.


디곡신은 투약 시간이 흔들리면 혈중 농도가 치료 범위 아래로 떨어지거나 독성 범위까지 올라갈 수 있어, 일정한 간격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영아는 체중 대비 분포 용적과 신장 청소율이 빠르게 변하는 시기이므로, 개별 환자의 농도에 기반한 용량 조절이 필요하다는 점이 TDM의 핵심 원리와 맞닿아 있습니다[1].

혼동 주의! 성인에게는 '잊으면 생각났을 때 복용하되, 다음 복용 시간이 가까우면 건너뛴다'는 일반 원칙이 적용되지만, 디곡신은 여기에 더해 절대 두 배 용량을 복용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누락 보충과 중복 투여는 엄연히 다릅니다.

핵심! 토한 후 재투여하지 않는 이유는 '약이 다 나왔을 것'이라는 추정보다, 이미 흡수된 양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추가 용량을 주면 독성 농도에 도달할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디곡신 독성의 초기 증상으로는 구토, 서맥,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부모에게도 이러한 징후를 알려주어야 합니다.

투약을 잊었을 때의 대처는 누락 후 경과 시간이 짧을수록 혈중 농도 변동이 적습니다. 다만 다음 예정 투약 시간이 6시간 이내로 가까워졌다면 누락분을 건너뛰고 정상 스케줄로 복귀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디곡신의 반감기는 영아에서 성인보다 길 수 있어, 짧은 간격으로 두 번 투여하면 축적에 의한 독성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1].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Current Scenarios and Future Perspectives of Therapeutic Drug Monitoring in India: A Narrative Review.일반논문Paul J, Das P, Das A, Ojha B, Das K, Deb T. (2026) · DOI: 10.7759/cureus.102678

임상 시나리오

디곡신 누락 시 대처잊었을 때와 토했을 때는 다르게 접근한다

디곡신은 치료 범위가 좁은 약물로, 혈중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다. 투약을 잊었다면 생각난 즉시 투여하되, 다음 투약 시간이 6시간 이내로 임박했다면 누락분을 건너뛰고 정상 스케줄로 복귀한다.

투약 후 토한 경우에는 이미 일부 약물이 흡수되었을 가능성이 있어 재투여하지 않는다. 추가 용량을 주면 혈중 농도가 독성 범위까지 올라갈 위험이 크므로 다음 투약 시간까지 기다린다.

주의

디곡신 독성의 초기 징후로 구토, 서맥,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보호자에게 이러한 증상을 반드시 교육해야 한다. 절대 두 배 용량을 투여하지 않도록 강조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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