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영아기 호흡기 감염 중 가장 흔한 질환인 세기관지염의 주요 원인 병원체를 묻는 것입니다. 세기관지염은 주로 2세 미만의 영아에서 발생하며, 특히 6개월 전후가 가장 취약합니다. 주요 증상은 쌕쌕거림(Wheezing), 기침, 빠른 호흡, 고열 등입니다.
정답인 RSV(Respiratory Syncytial Virus)는 세기관지염 원인의 50-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RSV는 기도 상피세포를 파괴하여 염증, 점막 부종, 점액 분비를 증가시켜 세기관지를 막아 호흡곤란을 유발합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① E-coli: 주로 위장관 감염(예: 세균성 이질, 요로감염)의 원인이며, 호흡기 세기관지염의 주요 원인이 아닙니다.
② Rhinovirus: 흔한 감기의 주요 원인 바이러스이지만, 세기관지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아닙니다. RSV 다음으로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③ Staphylococcus aureus: 세균성 폐렴이나 피부/연조직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바이러스성 질환인 세기관지염의 주요 원인은 아닙니다.
④ Streptococcus pneumoniae: 세균성 폐렴, 중이염, 수막염의 주요 원인균입니다. 세기관지염은 주로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오답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영아의 쌕쌕거림 + 빠른 호흡 + 고열 조합은 세기관지염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주요 원인"을 물을 때는 압도적으로 높은 빈도를 차지하는 RSV를 기억하세요. 또한, RSV 감염은 겨울과 초봄에 유행하는 계절성을 보인다는 점도 함께 암기하면 좋아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9개월 영아가 쌕쌕거림과 빠른 호흡(70회/분)으로 내원했다면, 즉각적인 호흡기 상태 평가가 최우선입니다. 간호사의 우선순위 중재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호흡 상태 모니터링: 호흡수, 호흡 양상(늑간 함몰, 비익 확장, 그렁거림), 산소포화도(SpO2)를 지속적으로 평가합니다. SpO2가 92% 미만이면 의사에게 즉시 보고하고 산소 요법을 준비합니다.
2. 기도 관리 및 분비물 제거: 흡인기를 준비하여 비강과 구강 분비물을 gentle suction 합니다. 영아는 코로 숨쉬는 경향이 강하므로 코막힘 해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3. 체위 관리 및 수분 공급: 머리와 가슴을 30도 정도 올린 반좌위로 눕혀 호흡을 편하게 돕습니다.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거나, 경구 섭취가 어려우면 정맥 수액 요법을 준비합니다.
4. 감염 관리: RSV는 접촉 및 비말로 전파되므로, 격리(접촉주의)와 손 위생을 철저히 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세기관지염 영아를 돌볼 때는 '숨쉬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쌕쌕거림이 갑자기 사라졌다면 호전이 아니라 기도가 완전히 막힐 수도 있는 '사일런트 셰스트'라는 위험 신호일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