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절제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아동이 목에 심한 통증 호소 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우선적인 간호중재로 … | 마이메르시 MyMerci
아동의 건강 회복
문제

편도절제술 후 마취에서 깨어난 아동이 목에 심한 통증 호소 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는 우선적인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아동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레이증후군(Reye’s syndrome)이 발생하므로 금지하며, 수술 후에는 출혈예방을 위하여 따뜻한 보리차는 먹이지 않는다. 시원한 음료수는 제공할 수 있지만 탄산음료는 인후를 자극하므로 피해야 한다. 딸기나 토마토 등의 붉은색 주스는 수술 부위의 출혈 시 사정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편도절제술(Tonsillectomy) 후 아동의 통증 관리와 안전한 간호 중재를 묻는 문제입니다. 핵심은 수술 후 합병증 예방(특히 출혈)과 아동에게 안전한 약물 선택입니다.

혼동 주의! 편도절제술 후 출혈은 가장 흔하고 위험한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통증 완화 중재는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아야 합니다.

정답(3번) 근거: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해열·진통제로, 항혈소판 작용이 없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습니다. 따라서 편도절제술 후 통증 관리의 1차 선택약물로 권장됩니다.

오답 분석:
1번 아스피린(Aspirin): 강력한 항혈소판 작용으로 출혈 위험을 현저히 증가시키며, 특히 바이러스 감염이 있는 아동에게는 레이 증후군(Reye's Syndrome)이라는 치명적인 합병증 위험이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2번 따뜻한 보리차: 따뜻한 음식/음료는 혈관을 확장시켜 수술 부위의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초기에는 시원하거나 차가운 음료가 혈관 수축을 도와 출혈을 예방합니다.
4번 시원한 탄산음료: 시원함은 좋지만, 탄산이 인후 점막을 자극하여 통증을 악화시키고 기침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침은 수술 부위에 압력을 가해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5번 토마토 주스를 살짝 얼려서 제공: 차가움은 도움이 되지만, 붉은색 음료는 실제 출혈이 발생했을 때 구토물이나 타액에 섞여 출혈 여부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출혈 감시가 중요한 수술 후 간호에 방해가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구분편도절제술 후 권장편도절제술 후 금기
통증 조절아세트아미노펜아스피린, NSAIDs(이부프로펜 등)*
식이/음료시원한 물, 우유, 아이스크림, 젤리따뜻한 음식, 탄산음료, 딱딱한 음식, 붉은색 음료
활동안정, 목소리 낮게 사용격한 운동, 기침, 큰 소리 지르기
*이부프로펜 등 NSAIDs는 항염증 효과가 있으나 출혈 위험이 있어 사용에 논란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수술 후 초기에는 아세트아미노펜이 더 안전한 선택으로 간주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7세 민수는 편도절제술을 마치고 회복실에서 깨어났어요. 목이 너무 아프다고 울며 호소합니다. 당신의 우선순위 간호는?
1. 통증 사정: 아동용 통증 척도(Faces Pain Scale 등)를 사용해 통증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합니다.
2. 안전한 진통제 투여: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아세트아미노펜을 투여합니다. 아동의 체중을 확인해 정확한 용량을 계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출혈 감시: 통증 호소는 출혈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빈번히 삼키는 행동, 창백함, 맥박 증가, 구토물에 선홍색 혈액이 섞여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4. 안위 제공: 목을 가라앉히고 삼키기 쉬운 시원한 음료(물, 우유)나 부드러운 냉식(아이스크림, 젤리)을 제공하여 국소 냉각 효과로 통증과 출혈을 예방합니다.
5. 교육: 보호자에게 집에서도 따뜻한 음식, 딱딱한 과자, 탄산음료, 붉은색 주스를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편도 수술 후 아동 간호의 핵심은 '출혈 방지'에요. 통증은 약으로 조절할 수 있지만, 한번 시작된 출혈은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아이가 통증 때문에 울거나 심하게 기침하면 출혈 위험이 더 커지니, 적극적이면서도 안전한 통증 관리로 아이를 안심시켜주는 게 최선의 예방책이에요."

핵심 개념

  • 편도절제술 — 구인두 좌우 측벽에 위치한 편도(편도선)를 외과적으로 제거하는 수술. 주로 만성 또는 재발성 편도염, 수면무호흡증 등에 시행됩니다.
  • 레이 증후군(Reye's Syndrome) — 주로 바이러스 감염(특히 인플루엔자, 수두) 중 또는 회복기에 아스피린을 복용한 소아에서 발생하는 급성, 치명적인 질환. 뇌부종과 간 지방증을 특징으로 합니다.
  • 아세트아미노펜 — 해열 및 진통 효과는 있지만 항염증 효과는 미미한 약물. 항혈소판 작용이 없어 출혈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으므로 수술 후 통증 관리에 자주 사용됩니다.
  • 아스피린 —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의 일종으로 해열, 진통, 항염증 효과와 함께 강력한 항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을 가져 출혈 위험을 높입니다.
  • 수술 후 출혈(Postoperative Hemorrhage) — 편도절제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 수술 당일 발생하는 1차 출혈과 수술 5~10일 후 가피가 떨어질 때 발생하는 2차 출혈로 구분됩니다. 지속적인 삼킴, 창백, 빈맥, 선홍색 혈액 토하는 것이 주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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