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는 두정위로 후두위가 산모의 오른쪽에서 느껴졌다. 그렇다면 태아의 심음을 어떤 부위에서 청취 가능한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임신기 여성
문제

태아는 두정위로 후두위가 산모의 오른쪽에서 느껴졌다. 그렇다면 태아의 심음을 어떤 부위에서 청취 가능한가?

해설
태아가 두정위이면 선진부는 후두(occiput)이고, 후두가 산모의 오른쪽에서 느껴졌다면 임부의 오른쪽 하복부가 등부위가 되고 이곳에서 심음을 측정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태아의 자세(Position)를 이해하고, 그에 따른 태아 심음 청취 부위를 결정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핵심은 태아의 등(back)이 어디에 위치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태아 심음은 태아의 등 쪽, 즉 태아의 심장과 가까운 곳에서 가장 선명하게 들립니다.

주어진 조건은 "두정위로 후두위가 산모의 오른쪽에서 느껴졌다"입니다. 두정위(Cephalic Presentation)는 머리가 아래로 향한 정상적인 자세입니다. 후두위(Occiput Anterior, OA)는 태아의 후두부(뒤통수)가 산모의 앞쪽(배 쪽)을 향한 상태를 말합니다. "산모의 오른쪽에서 느껴졌다"는 것은 태아의 후두부가 산모의 오른쪽 앞쪽, 즉 우전위(ROA, Right Occiput Anterior)에 위치함을 의미합니다.

ROA 자세에서 태아의 등은 산모의 오른쪽 하복부에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태아 심음은 태아의 등 쪽인 산모의 오른쪽 하복부에서 가장 선명하게 청취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태아 자세등 위치심음 청취 부위
LOA (좌전위)산모 왼쪽 하복부왼쪽 하복부
ROA (우전위)산모 오른쪽 하복부오른쪽 하복부
LOP (좌후위)산모 왼쪽 상복부왼쪽 상복부
ROP (우후위)산모 오른쪽 상복부오른쪽 상복부

간단히 외우는 법: "전위(Anterior)는 하복부, 후위(Posterior)는 상복부"입니다. 태아의 등이 앞쪽(Anterior)에 있으면 골반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등이 하복부에 위치하고, 뒤쪽(Posterior)에 있으면 등이 위로 젖혀져 상복부에 위치하게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산모가 ROA 자세로 입원해 있습니다. 태아 심음 청진을 위해 도플러를 준비하면서, 먼저 손으로 복부를 만져 태아의 등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ROA이므로 오른쪽 하복부에서 단단하고 매끄러운 느낌의 등이 만져질 것입니다. 도플러 탐침을 그 부위에 올리고, 태아 심음을 찾습니다. 청취가 어렵다면 탐침을 천천히 이동시키며 찾되, 기본적으로 오른쪽 하복부에서 시작합니다. 심음이 명확하게 들리면, 1분간 측정하여 태아 심박수를 기록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태아 심음 청취는 단순히 기계를 대는 게 아니에요. 먼저 손으로 만져서 태아의 자세와 등 위치를 파악하는 게 첫걸음이죠. ROA, LOA 같은 용어가 헷갈린다면, '산모의 오른쪽/왼쪽' + '하복부/상복부'로 연결 지어 생각해보세요. 실무에서는 초음파로 확인된 자세를 차트에서 먼저 확인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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