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은 기저탈락막(모체측)과 번생융모막(태아측)이 융합되어 형성된다. 착상 후 자궁내막은 탈락막으로 변하며, 수정란과의 위치 관계에 따라 기저탈락막, 피포탈락막, 진탈락막으로 나뉜다.
태아측 융모막 중 기저탈락막과 접한 부위의 융모만 증식하여 번생융모막이 되고, 반대쪽 피포탈락막 쪽 융모는 퇴화하여 평활융모막이 된다. 피포탈락막과 평활융모막은 태반을 이루지 않는다.
태반의 태아측은 양막이 아니라 융모막 계열이다. 피포탈락막은 임신이 진행되면 진탈락막과 유착되어 퇴화하므로 태반 형성에 참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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