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임신 중 피로감은 매우 흔한 증상입니다. 이는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 태아 성장을 위한 모체의 적응 과정에서 발생하는 생리적 변화의 결과입니다.
정답 근거: 기초대사율(BMR) 증가입니다. 임신 중에는 태아, 태반, 자궁, 유방 등의 성장과 모체의 혈액량 증가를 유지하기 위해 에너지 소비가 크게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기초대사율이 약 15-25% 증가하게 되고, 이는 피로감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특히 임신 초기와 후기에 더 두드러집니다.
오답 분석
- 입덧: 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는 증상으로, 구역·구토와 관련된 불편감은 있지만, 피로감의 직접적 원인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 혈액량 증가: 임신 중 혈액량은 약 40-50% 증가하지만, 이는 심장에 부담을 주거나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는 있어도, 피로감의 주요 기전은 아닙니다.
- 부신 기능 증가: 임신 중 코르티솔 수치는 증가하지만, 이는 스트레스 대응과 관련이 깊으며, 피로감의 직접적 원인으로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 갑상샘 기능 증가: 임신 중 갑상샘 호르몬(T3, T4)은 증가하지만, 이는 태아 신경계 발달과 모체 대사 조절에 중요합니다. 갑상샘 기능 항진증이 오히려 초조함이나 불안을 유발할 수 있어, 일반적인 생리적 피로감의 원인으로 보기 어렵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임신 중 피로감은
기초대사율 증가가 핵심 원인입니다.
혼동 주의! '혈액량 증가'는 호흡곤란, 심계항진과 연결되고, '갑상샘 기능 증가'는 체중 감소, 불안 등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에서 원인을 물을 때는 가장 직접적이고 생리적인 기전을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