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복식자궁절제술(TAH, Total Abdominal Hysterectomy) 후의 적절한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복식자궁절제술은 복부를 절개하여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이므로, 수술 후 합병증 예방과 조기 회복을 위한 간호가 매우 중요해요.
정답인 4번의 근거는 복부 수술 후 가장 흔한 합병증인
장유착과
혈전정맥염을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조기이상(early ambulation)은 장운동을 촉진하여 장폐색을 예방하고, 하지의 정맥혈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전 형성을 막는 효과적인 중재예요. 이는 근거기반 간호(EBN)의 핵심 원칙 중 하나입니다.
오답 분석
1번 (견갑통과 모래주머니): 혼동 주의! 견갑통(어깨 쪽 통증)은 복강경 수술 시 복강 내로 주입된 가스가 횡격막을 자극하여 발생하는 전형적인 증상이에요. 복식절개술에서는 일반적으로 발생하지 않으며, 모래주머니(뜨거운 열)는 열 치료법이지만, 수술 직후 상처 부위에 적용하기보다는 통증 완화를 위한 다른 방법이 우선입니다.
2번 (절대안정 24시간): 복부 대수술 후에도 과도한 침상 안정은 오히려 합병증 위험을 높여요. 혈전정맥염, 폐색전증, 폐렴, 장운동 저하 등의 위험이 증가하므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인 활동(예: 침상에서 다리 운동, 앉기, 서기, 걷기)을 조기에 시작해야 해요.
3번 (아이스팩 적용): 수술 직후 상처 부위의 부종과 출혈을 줄이기 위해 냉찜질(아이스팩)을 적용하는 것은 일부 수술에서 사용되지만, 복식자궁절제술 후의 통증 관리에서 가장 일반적이고 우선적인 방법은 약물적 진통제 투여예요. 또한 장기간의 냉찜질은 국소 혈류를 감소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5번 (진통제 회복 지연): 이는 잘못된 통념이에요. 적절한 통증 관리는 수술 후 회복의
핵심입니다. 통증이 심하면 환자는 깊게 호흡하거나 기침하기를 꺼려 폐합병증(무기폐, 폐렴)의 위험이 높아지고, 조기이상을 시도하지 않게 되어요. 따라서 통증 평가 도구를 사용하여 통증을 정기적으로 사정하고, 필요시 약물적/비약물적 방법으로 통증을 조절해 주는 것이 회복을 촉진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수술 종류 | 주요 합병증 | 예방 간호 중재 |
|---|
| 복식자궁절제술 | 장유착, 혈전정맥염, 폐합병증, 상처감염 | 조기이상, 심호흡/기침 운동, TED 스타킹 착용, 진통제 투여 |
| 복강경 자궁절제술 | 견갑통, 가스색전증 | 체위 변경(트렌델렌부르크 체위), 가스 배출 촉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