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의 김 씨 부인은 아래와 같은 건강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생애 전환기 여성
문제
50세의 김 씨 부인은 아래와 같은 건강력을 가지고 있다. 어떤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는가?
•35세에 폐경됨
•카페인을 많이 섭취함
•흡연과 음주가 잦음
•칼슘섭취 부족함
•활동량이 극히 낮음 •마른 체격에 속함
1유방암
2골다공증✓ 정답
3자궁내막암
4자궁탈출증
5외음정맥류
해설
골다공증 위험인자는 조기폐경, 활동량이 적음, 흡연, 음주, 카페인섭취, 칼슘섭취 부족, 마른 체격 등이 해당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능력을 묻습니다. 제시된 김 씨 부인의 건강력은 거의 모든 항목이 골다공증의 주요 위험 인자에 해당합니다.
골다공증은 골량 감소와 골 미세구조의 악화로 인해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질환입니다. 여성은 특히 에스트로겐이 골 흡수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35세에 폐경됨이라는 항목은 조기 폐경으로 인한 에스트로겐 결핍 기간이 길어져 골 손실이 가속화됨을 의미합니다. 칼슘 섭취 부족은 골 형성의 핵심 재료가 부족한 상태이고, 활동량이 극히 낮음은 골에 가해지는 기계적 자극이 부족하여 골 형성이 촉진되지 않음을 뜻합니다. 흡연은 골 형성 세포(조골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음주와 카페인은 칼슘 배설을 증가시킵니다. 마지막으로 마른 체격은 체중 부하가 적고, 지방 조직에서의 에스트로겐 전환도 적을 수 있어 위험도를 높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골다공증의 위험 요인은 변경 불가능 요인(여성, 고령, 가족력, 조기 폐경)과 변경 가능 요인(낮은 체중/저체질량지수, 흡연, 과도한 음주, 낮은 칼슘/비타민D 섭취, 신체활동 부족, 낙상 위험 증가)으로 구분하여 암기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이 문제는 변경 가능 요인을 거의 모두 포함한 전형적인 사례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이런 위험 요인을 가진 환자를 만난다면, 단순히 진단을 의심하는 것을 넘어 예방과 교육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1. 우선순위 간호 중재: 낙상 예방 교육이 최우선입니다. 집 환경 안전 점검(미끄러운 바닥, 정리되지 않은 전선, 적절하지 않은 조명 등)에 대해 상담합니다.
2. 건강 교육: 칼슘(우유, 유제품, 멸치, 녹색채소)과 비타민D(햇빛, 버섯, 등푸른생선)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체중 부하 운동(걷기, 저강도 근력 운동)을 천천히 시작하도록 권장합니다.
3. 검진 권유: 골밀도 검사(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 DXA)를 받아볼 것을 권고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위험 요인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골다공증이라는 뜻은 아니에요. 하지만 이만큼 명확한 위험 신호는 드물죠. 조기 발견과 생활습관 교정이 골절을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낙상 방지가 골절 방지의 첫걸음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핵심 개념
골다공증 — 골량이 감소하고 골의 미세구조가 악화되어 골강도가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골절 위험이 증가하는 전신성 골격 질환.
조기 폐경 — 40세 이전에 난소 기능이 정지하여 월경이 영구적으로 중단되는 상태. 에스트로겐 결핍 기간이 길어져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 등의 위험이 증가함.
골밀도 검사 (DXA) — Dual-energy X-ray absorptiometry의 약자. 가장 표준적인 골다공증 진단 검사법으로, 요추와 고관절 등의 골밀도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T-score를 산출함.
에스트로겐 — 여성 호르몬의 일종. 골 흡수를 담당하는 파골세포의 활동을 억제하여 골 손실을 방지하는 역할을 함. 폐경 후 감소하면 골다공증 위험이 급격히 증가.
낙상 예방 — 골다공증 환자에서 가장 중요한 간호 중재 중 하나. 골절을 유발하는 직접적 원인을 차단하기 위해 환경 정리, 보조기 사용, 균형 감각 운동, 약물 재검토 등을 포함한 포괄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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