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추간판 탈출증(Herniated Nucleus Pulposus, HNP)의 핵심 진단적 신체검사 소견을 묻고 있어요. 요추간판 탈출증은 추간판의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돌출되어
신경근(Spinal nerve root)을 압박하는 질환이에요. 특히 L4-L5, L5-S1 수준에서 흔히 발생하며, 압박된 신경근의 지배 영역을 따라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정답인 '하지 직거상 검사 양성'은 돌출된 추간판이 신경근을 당기거나 자극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환자를 바로 눕힌 상태에서 다리를 곧게 펴고 들어올릴 때, 신경근이 늘어나면서 통증이 유발되거나 악화됩니다. 일반적으로 60도 미만에서 통증이 발생하면 유의미한 양성 반응으로 봅니다.
오답 분석을 해볼게요.
1. '기침 시 통증 완화'는 오히려
혼동 주의! 기침, 재채기, 용변 시 힘주기는 복압을 증가시켜 척추관 내 압력을 높여 통증을
악화시키는 전형적인 소견입니다.
2. 'Romberg 검사 양성'은 척수후주의 기능 장애(감각성 운동실조)를 평가하는 검사로, 요추간판 탈출증의 특이적 진단 검사는 아닙니다.
3. '발 배굴 시 통증 감소'도
혼동 주의! 하지 직거상 검사 중 통증이 있을 때 발을 배굴(발등굽힘, Dorsiflexion)시키면 신경근의 긴장이 더 증가하여 통증이
악화됩니다. 이는 '발가락 걷기 검사'와 함께 신경근 자극을 확인하는 방법이에요.
4. '하지 심부건 반사 증가'는 오히려 반대 소견입니다. 신경근 압박으로 인해 해당 신경 분포 영역의
심부건 반사는
감소하거나 소실됩니다. 예를 들어 L4 신경근 압박은 슬개건 반사, S1 신경근 압박은 아킬레스건 반사에 영향을 줍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검사/소견 | 요추간판 탈출증에서의 양상 | 비고 |
|---|
| 하지 직거상 검사(SLR) | 양성 (통증 유발) | 핵심 진단 검사 |
| 발 배굴(Dorsiflexion) | SLR 시 통증 악화 | 신경 긴장 증가 |
| Valsalva 기동(기침 등) | 통증 악화 | 척추관 내압 증가 |
| 심부건 반사(DTR) | 감소 또는 소실 | 신경근 압박 |
| 누운 자세 | 통증 완화 | 문제에 제시된 증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