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능검사를 시행한 결과 중 만성 기관지염의 가능성을 높이는 사항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폐기능검사를 시행한 결과 중 만성 기관지염의 가능성을 높이는 사항은?

해설

만성 기관지염은 폐쇄폐질환으로 분류된다. 폐쇄폐질환에서의 폐기능 검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활량 감소 

•1초 노력성 날숨량 감소 

•최대 노력성 환기량 감소 

•FEV/FVC 비율이 감소 

•잔기량 증가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만성 기관지염의 특징적인 폐기능 검사 소견을 묻고 있어요. 만성 기관지염은 폐쇄성 폐질환의 대표적인 질환이죠. 폐쇄성 폐질환의 핵심은 기도의 좁아짐(기류 제한)으로 인해 공기가 폐에서 완전히 빠져나오지 못하는 거예요.

정답 근거: 폐활량(VC) 감소가 정답입니다. 폐활량은 최대한 들이마신 공기를 최대한 내뿜을 수 있는 양을 말하는데, 기도가 좁아지면 공기가 폐에 갇혀 완전히 배출되지 못하게 돼요. 이로 인해 실제로 내뿜을 수 있는 공기의 양, 즉 폐활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오답 분석:
잔기량 감소: 오히려 증가가 정상 소견입니다. 갇힌 공기가 많아지므로 잔기량은 증가해요.
FEV/FVC 비율 증가: 이 비율은 감소합니다. 1초 동안 내뿜을 수 있는 공기의 비율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1초 노력성 날숨량(FEV1) 증가: 기류 제한이 있으므로 감소합니다.
최대 노력성 환기량(MVV) 증가: 호흡 근육의 피로와 기류 제한으로 인해 감소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폐쇄성 폐질환(만성 기관지염, 폐기종, 천식)과 제한성 폐질환(폐섬유증, 흉벽 질환)의 폐기능 검사 소견을 비교하는 문제는 단골 메뉴예요. 아래 표로 정리해 볼게요.
구분폐쇄성 폐질환제한성 폐질환
폐활량(VC)정상 또는 감소감소
잔기량(RV)증가정상 또는 감소
FEV1/FVC 비율감소정상 또는 증가
총 폐용량(TLC)정상 또는 증가감소
기억할 포인트는, 폐쇄성은 "숨이 잘 안 빠져나간다(기류 제한)", 제한성은 "숨이 잘 안 들어온다(용적 제한)"는 느낌이에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만성 기관지염 환자가 내원했을 때, 호흡곤란을 호소한다면 우선순위 간호중재는 무엇일까요?
1. 산소 포화도(SpO2) 모니터링 및 저류량 산소 공급: 무산소성 호흡구동이 주된 호흡 자극이므로 고농도 산소는 오히려 호흡을 억제할 수 있어요. 목표 SpO2는 보통 88-92%입니다.
2. 기관지 확장제 흡입 치료 준비 및 보조: 의사의 처방에 따라 흡입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도와줍니다.
3. 호흡 양상 및 전해질 불균형 관찰: 만성 호흡성 산증과 이에 대한 대사성 알칼리증 보상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동맥혈 가스분석(ABGA) 결과를 체크합니다.
4. 감염 예방 및 기관지 분비물 배출 촉진: 충분한 수분 공급, 체위배액, 호흡재활 훈련을 권장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폐쇄성 폐질환 환자분들은 '숨이 가쁘다'고 표현하시지만, 실제로는 '숨을 내쉬기가 힘들다'는 느낌이 더 강해요. 호흡 보조 근육을 쓰고 입술을 오므려 호흡하는 모습을 보면 바로 떠올려야 할 질환이지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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