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직후 목 세척을 피하고, 첫날에는 미지근한 생리식염수로 2시간 간격으로 입안을 헹군다. 심한 기침, 가래 뱉는 일, 코를 푸는 행위, 거친 음식 등은 출혈을 유발하므로 피하고, 진통제는 아스피린 대신에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을 사용하여 출혈을 예방하도록 한다. 또한 산성 주스(오렌지 주스)는 목을 자극하므로 수일 동안 피하는 것이 좋다.
심화 해설
편도절제술 후 출혈 예방과 통증 및 부종 완화를 위해 가장 중요한 간호중재는 목에 얼음 칼라(collar)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얼음 칼라는 수술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 위험을 낮추고, 부종과 통증을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반면, 목 안을 헹구거나 코를 푸는 행위는 수술 부위에 자극을 주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아스피린 또한 혈소판 기능을 억제하여 출혈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편도절제술 후에는 금기입니다. 빨대 사용 역시 수술 부위에 음압을 가하여 출혈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합니다. 따라서 정답은 2번입니다.
편도절제술 후 간호는 출혈, 통증, 부종 관리가 핵심이며, 환자의 안전을 위해 수술 후 발생 가능한 위험 요인을 정확히 이해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가고시에서도 이러한 내용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적절한 간호중재를 선택하는 문제가 출제될 수 있으므로, 각 보기의 근거를 명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금기되는 행위(목 헹구기, 코풀기, 아스피린 복용, 빨대 사용)는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8세 남아 김민준 환자는 만성 편도염으로 편도절제술을 받고 회복실에 도착했습니다. 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었으나, 민준이는 목의 통증을 호소하며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담당간호사는 침상 머리를 30도 정도 높이고, 민준이의 목에 얼음 칼라(collar)를 적용하여 통증과 부종을 완화시켜주었습니다. 또한, 민준이가 수술 후 주의사항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부모님과 함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코를 풀거나 목을 헹구지 않도록 주의시키고, 빨대 사용을 금지하며, 아이스크림과 같은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도록 권장했습니다. 며칠 후, 민준이는 특별한 합병증 없이 퇴원했습니다.
핵심 개념
편도절제술 / Tonsillectomy — 만성 편도염이나 편도 비대 등으로 인해 편도를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소아에게 흔하게 시행되지만 성인에게도 필요한 경우 시행될 수 있습니다.
출혈 / Bleeding — 편도절제술 후 가장 심각한 합병증 중 하나입니다. 수술 직후뿐 아니라 수술 후 7~10일경에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 깊은 관찰이 필요합니다.
얼음 칼라(collar) / Ice collar — 수술 부위에 적용하여 혈관 수축을 유도하고, 출혈, 통증, 부종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아스피린 / Aspirin —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는 약물로, 출혈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편도절제술 후에는 금기입니다.
수술 후 간호 / Postoperative care — 수술 후 환자의 빠른 회복과 합병증 예방을 위한 간호중재를 의미합니다. 활력징후 측정, 통증 관리, 출혈 관찰, 감염 예방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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