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추운 날 인절미를 먹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을 때 가장 우선적인 응급처치는?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70대 노인이 추운 날 인절미를 먹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쓰러졌을 때 가장 우선적인 응급처치는?

해설
상기도에 이물질이 흡입되어 기도가 폐쇄된 경우이므로 하임리히법(Heimlich maneuver)을 실시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급성 기도폐쇄(Complete Airway Obstruction) 상황에서의 우선순위 응급처치를 묻는 문제입니다. 갑자기 음식을 먹다가 호흡곤란과 함께 쓰러진 노인 환자는 기도 이물질 흡입(Foreign Body Aspiration)으로 인한 완전 기도폐쇄가 가장 의심됩니다. 완전 기도폐쇄 시 환자는 말을 할 수 없고, 심한 호흡곤란, 청색증, 의식소실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하임리히법은 복부 추진(Abdominal Thrusts)을 통해 횡격막 아래를 상방으로 압박하여 폐 내의 잔류 공기를 이용해 기도 내 이물질을 밀어내는 방법입니다. 혼동 주의! 의식이 있는 성인 및 소아의 완전 기도폐쇄에 대한 1차 응급처치입니다.

오답 분석:
1번 '심폐소생술'은 호흡과 순환이 모두 정지된(심정지) 환자에게 시행합니다. 이 문제 상황은 이물질로 인한 호흡곤란이 주 문제이므로, 먼저 기도폐쇄를 해결해야 합니다.
2번 '소량의 물을 먹도록 한다'는 이물질을 더 깊이 밀어넣거나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절대 금기입니다.
3번 '의식 확인 및 측위'는 기도폐쇄가 해결된 후나, 다른 원인의 호흡곤란 시 고려할 수 있지만, 우선순위 중재가 아닙니다.
4번 '절대안정'은 환자의 불안을 관리하는 일반적 중재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급성 기도폐쇄에서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 하임리히법 적용 대상: 의식이 있는 성인/소아의 완전 기도폐쇄 (환자가 말을 못할 때).
  • 하임리히법 금기: 임산부, 비만 환자, 영아(1세 미만) → 이 경우는 가슴 압박(Chest Thrusts)을 시행합니다.
  • 의식이 없는 환자: 하임리히법 시도 후 의식이 없어지면 즉시 CPR을 시작하고, 매 30회 가슴압박 후 기도개방 시 기도 내 이물질을 확인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시나리오: 식사 중 갑자기 목을 움켜쥐고 말을 못하며 얼굴이 붉어지다가 창백해지는 환자를 발견했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시 상황 판단: 환자에게 "기침할 수 있나요?" 또는 "말할 수 있나요?"라고 물어 완전/부분 기도폐쇄를 구분합니다. 말을 못하면 완전 폐쇄로 판단.
  2. 하임리히법 실시: 환자 뒤에서 팔로 허리를 감싸고, 한 손은 주먹을 쥐어 배꼽과 명치 중간에 놓고, 다른 손으로 주먹을 감싼 후 빠르고 강하게 상방-내방으로 압박합니다.
  3. 지속적 평가: 이물질이 배출되거나 환자가 의식을 잃을 때까지 반복합니다. 의식 소실 시 즉시 119 신고 및 CPR 시작.
  4. 사후 관리: 성공적으로 이물질이 제거되어도 내과적 평가가 필수입니다. 기도 손상이나 미세한 이물질 잔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하임리히법은 정말 '1초가 급한' 기술이에요. 환자가 말을 못하면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실시해야 합니다. 하지만 영아나 임산부에게는 복부 대신 가슴을 압박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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