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오렌지를 좋아하던 환자가 편도선절제술 후 오렌지를 먹고 싶어 할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평소 오렌지를 좋아하던 환자가 편도선절제술 후 오렌지를 먹고 싶어 할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해설
편도선 수술 후 첫 날은 유동식을 제공하고 찬 음료가 적당하다. 빨대는 수술 부위를 건드려 출혈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다. 오렌지 주스는 산성이므로 목을 자극하게 되어 수술 직후에는 피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편도선절제술(Tonsillectomy) 후 환자의 식이 관리에 대한 이해를 평가합니다. 수술 직후 목구멍(인두)은 열린 상처 상태이며, 출혈과 통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답인 5번(오렌지 맛 푸딩)을 선택한 근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산성 자극 회피입니다. 오렌지 주스는 산성(pH 약 3-4)이어서 수술 부위를 직접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고, 상처 치유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푸딩은 산성을 중화시킨 부드러운 형태입니다. 둘째, 물리적 자극 최소화입니다. 푸딩은 부드럽고 미끄러운 질감으로 삼키기 쉽고, 상처를 긁지 않습니다. 셋째, 냉식 제공입니다. 차가운 음식은 국소 혈관을 수축시켜 출혈과 부종을 줄이고 진통 효과가 있습니다.

오답 분석:
  • 1번 (오렌지와 바나나): 바나나는 부드럽지만, 혼동 주의! 오렌지 조각 자체가 여전히 산성 자극과 물리적 자극을 줍니다.
  • 2번 (잘게 자른 오렌지): 크기가 작아도 산성 성분은 그대로이며, 딱딱한 과육 섬유가 상처를 자극할 수 있습니다.
  • 3번 (껍질 벗긴 오렌지): 껍질을 벗겨도 가장 근본적인 산성 자극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다.
  • 4번 (오렌지 주스 + 빨대): 혼동 주의! 주스는 산성 자극을 주고, 빨대 사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빨대를 사용할 때 생기는 음압(negative pressure)이 수술 부위의 혈괴(blood clot)를 떼어내 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편도선절제술 후 간호의 핵심은 "출혈 예방"입니다. 이를 위한 식이 원칙은 ① 냉식/상온식 ② 부드러운 식이(연식/유동식) ③ 비산성 ④ 빨대 사용 금지입니다. 출혈 징후(잦은 삼킴 동작, 타액에 선홍색 피, 구토)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임상에서 편도선절제술 후 환자를 돌볼 때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합니다.
1. 안전 확보(출혈 예방): 가장 먼저 환자에게 빨대 사용, 거친 음식, 뜨거운 음식/음료, 아스피린 등 혈액 응고에 영향을 주는 약물을 금지시킵니다. 침대 머리판을 30-45도 올려고인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2. 통증 관리 및 식이 제공: 의사 처방에 따른 진통제를 규칙적으로 투여합니다. 수술 후 2-4시간 후부터 차가운 물, 아이스크림, 젤리, 푸딩, 으깬 감자, 요구르트 등을 제공합니다. 산성 과일주스(오렌지, 토마토), 딱딱한 과자, 튀김은 피합니다.
3. 교육 및 퇴원 지도: 집에서도 10-14일 동안 위의 식이 원칙을 지키고, 격한 운동을 피하도록 교육합니다. 출혈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안내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환자가 좋아하는 맛을 부드럽고 차가운 형태로 변형해 주는 게 최고의 간호예요. '오렌지 푸딩'은 환자의 심리적 만족감과 신체적 안전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이죠. 빨대는 정말 위험하다는 점, 꼭 기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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