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잦은 야근으로 심한 피로, 마른기침, 객혈,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이 있는 70대 남성에게 결핵이 의심… | 마이메르시 MyMerci
호흡기능장애 : 호흡기계
문제

최근 잦은 야근으로 심한 피로, 마른기침, 객혈, 체중감소, 야간발한 등이 있는 70대 남성에게 결핵이 의심되어 가래 항산균배양검사(AFB stain)를 시행한 결과, 양성반응이 3회 연속으로 나타났을 때 간호중재는?

해설
객담검사(AFB stain)에서 연속 양성이 나온 경우 활동성 결핵으로 확진한다. 이때는 감염력이 강하므로 환자는 1인 음압 병실에 격리하고 환자와 접촉 시 N95 마스크를 착용하여 감염을 예방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활동성 폐결핵 환자의 공기주의 격리 원칙을 묻는 문제입니다.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은 공기 전파성 병원체로, 환자의 기침, 재채기, 말하기 시 발생하는 비말핵(droplet nuclei)을 통해 전파됩니다. 항산균도말검사(AFB stain)에서 3회 연속 양성은 활동성 폐결핵을 의미하며, 이때 환자는 강한 감염력을 가집니다.

공기주의 격리의 핵심은 음압 격리실(Negative Pressure Isolation Room) 사용입니다. 이 방은 실내 공기가 복도나 다른 병실로 새어나가지 않도록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하고, 배출되는 공기는 HEPA 필터로 정화합니다. 이는 병원 내 다른 환자와 직원을 보호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혼동 주의! "햇빛 드는 병실"은 결핵균이 자외선에 약하다는 사실에서 착각하기 쉬운 오답입니다. 하지만 병실 내부의 햇빛만으로는 공기 중 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없으며, 표준 격리 지침이 아닙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격리 종류전파 경로대표 질환핵심 중재
공기주의비말핵(공기 중 장기 부유)결핵, 수두, 홍역음압격리실, N95 마스크
비말주의큰 비말(1m 이내 전파)인플루엔자, 수막구균 뇌수막염일반 격리실, 외과용 마스크
접촉주의직접/간접 접촉MRSA, VRE, 설사병장갑, 가운 착용
활동성 폐결핵 환자 간호 시, N95 마스크(KF94 이상) 착용은 필수이며, 환자의 객담이나 분비물에 접촉할 때는 장갑도 착용합니다(보기1). 하지만 이는 음압 격리라는 근본적인 조치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활동성 폐결핵이 의심되거나 확진된 환자를 접했을 때의 우선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즉시 격리 및 보고: 검사 결과가 나오기 전이라도 강력히 의심되면, 즉시 음압 격리실로 이동시키고 담당 의사 및 감염관리실에 보고합니다.
2. 개인보호구(PPE) 준수: 환자와 접촉하는 모든 의료진은 반드시 N95 마스크(Fit Test 완료된)를 착용합니다. 객담 등 분비물 접촉 시 장갑과 가운을 추가합니다.
3. 환자 교육: "기침 예절"을 교육합니다. 기침할 때는 휴지나 팔꿈치 안쪽으로 가리고, 사용한 휴지는 밀봉하여 버리도록 합니다. 격리 기간 동안 병실 밖 출입을 금지시킵니다.
4. 치료 시작 및 추적: 의사의 처방에 따라 항결핵제를 신속히 시작하고, 가족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검진을 안내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결핵 환자 간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조기 격리'와 '나부터 보호'야. N95 마스크는 꼭 얼굴에 밀착시켜 착용하고, 음압 격리실 문은 항상 닫아둬야 해. 동료와 환자의 안전을 지키는 첫걸음이니까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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