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Buck’s) 견인을 하고 있는 대퇴골절 환자가 붕대부위에 조이는 느낌의 통증을 호소할 때 적절한 간호… | 마이메르시 MyMerci
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벅스(Buck’s) 견인을 하고 있는 대퇴골절 환자가 붕대부위에 조이는 느낌의 통증을 호소할 때 적절한 간호중재는?
1돌려 눕힌다.
2조금 더 지켜본다.
3견인측 하지를 낮게 해준다.
4견인부위 붕대를 느슨하게 해준다.✓ 정답
5견인을 위한 줄과 도르래 위치를 바꾼다.
해설
벅스(Buck’s) 신전 견인은 골반부 골절의 수술 전 일시적 고정, 대퇴부 전자 하부나 대퇴 상부 골절의 정복, 심한 근육경련의 이완, 굴곡 경축의 경감 및 예방에 적용한다. 발목까지 접착성 테이프를 대주고 지속적인 견인을 해야 하므로 신경에 압박 유무를 살핀다. 붕대가 너무 조이지 않는지 관찰한다. 견인붕대부위의 피부 자극이나 압력을 관찰하고 작열감 호소 시 보고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벅스 견인(Buck's traction) 중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인 피부 압박과 신경 혈관 손상에 대한 간호사의 즉각적인 판단과 중재 능력을 평가합니다.
정답 근거 (4번): 환자가 "붕대부위에 조이는 느낌의 통증"을 호소하는 것은 혼동 주의! 단순한 불편감이 아니라, 압박 궤양이나 신경 마비(특히 비골신경 마비)의 초기 징후일 수 있습니다. 벅스 견인은 접착 테이프나 붕대를 피부에 직접 부착하여 견인력을 가하는 방식이므로, 붕대가 지나치게 조이면 피부와 하부 조직에 직접적인 압력을 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장 우선적이고 직접적인 중재는 견인부위 붕대를 즉시 느슨하게 하여 압력을 제거하고, 피부 상태와 신경혈관 상태(감각, 운동, 맥박, 피부색, 온도)를 재평가하는 것입니다.
오답 분석:
• 1번 (돌려 눕힌다): 체위 변경은 장기적인 피부 관리에는 중요하지만, 국소적인 압박 통증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움직임이 추가적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 2번 (조금 더 지켜본다): 가장 위험한 선택입니다. 압박으로 인한 조직 손상은 빠르게 진행될 수 있으며, "지켜보는" 것은 손상을 가중시킬 뿐입니다.
• 3번 (견인측 하지를 낮게 해준다): 견인력을 증가시키는 행위입니다. 벅스 견인은 중력에 의해 견인력이 발생하는데, 하지를 낮추면 체중에 의한 하향 견인력이 증가하여 붕대의 압박을 더욱 심화시킬 수 있습니다.
• 5번 (견인을 위한 줄과 도르래 위치를 바꾼다): 이는 견인력의 방향이나 효율을 조정하기 위한 중재로, 국소 압박 문제의 직접적인 해결법이 아닙니다. 먼저 압박 원인(붕대)을 제거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벅스 견인 간호의 핵심은 "피부 관리"와 "신경혈관 상태 사정"입니다. "조이는 느낌", "저림", "작열감", "감각 이상" 등의 호소는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Red Flag입니다. 또한, 견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견인추가 바닥에 닿지 않게 하고, 환자가 침대를 미는 등 견인력을 방해하지 않도록 교육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에서 벅스 견인 환자를 돌볼 때는 다음과 같은 우선순위로 접근하세요.
2. 문제 발생 시 즉각 중재 (이 문제의 시나리오):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면:
① "어디가, 어떤 느낌으로 아프세요?"라고 구체적으로 묻습니다.
② 즉시 붕대를 느슨하게 합니다. (정답 중재)
③ 느슨하게 한 후 피부와 신경혈관 상태를 재사정합니다.
④ 압박 흔적, 발적, 감각 이상 등이 지속되면 담당 의사에게 보고하고, 필요시 견인 제거를 고려합니다.
3. 예방적 간호:
• 침대 매트리스는 단단해야 합니다.
• 발뒤꿈치 등 압박 부위는 격자형 방석(egg crate) 등을 사용하여 보호합니다.
• 가능한 범위에서 상체를 올리고, 트라페즈 바를 이용해 스스로 체위를 변경하도록 도와 장기적인 피부 압박을 예방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견인 환자에서 '조인다'는 말은 '위험하다'는 신호탄이에요. 붕대 풀고 상태 보는 게 우선이죠. 조직이 괴사되기 시작하면 치료가 훨씬 어려워지니까, 초기에 확실하게 대응하는 게 최선의 간호예요."
핵심 개념
벅스 견인 (Buck's traction) — 피부 견인의 일종으로, 접착 테이프나 붕대를 하지에 부착하고 도르래 시스템을 통해 일정한 견인력을 가하는 방법. 주로 대퇴골 골절, 고관절 골절의 수술 전 일시적 고정이나 통증·경련 완화에 사용됩니다.
피부 견인 (Skin traction) — 벅스 견인이 대표적인 예로, 견인력을 피부와 연부 조직을 통해 골격에 전달하는 방식. 골격 견인에 비해 가해지는 힘이 작아(일반적으로 5kg 이하) 일시적 고정이나 보조적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신경혈관 상태 사정 (Neurovascular assessment) — CSM 체크라고도 하며, 말초 신경과 혈관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 Color(색깔), Sensation(감각), Movement(운동), Pulse(맥박), Temperature(온도), Capillary refill time(모세혈관 재충만 시간) 등을 포함합니다. 골절이나 견인 환자에게 필수적인 간호 사정입니다.
비골신경 마비 (Peroneal nerve palsy) — 슬와부(무릎 뒤)나 비골두(종아리 외측 상단)에 대한 외부 압박으로 인해 발생하는 신경 손상. 발과 발가락의 배측 굴곡이 안 되고, 발이 처지는(drop foot) 증상이 나타나며, 발등과 종아리 외측의 감각이 소실될 수 있습니다. 벅스 견인 시 붕대 조임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표적 합병증입니다.
압박 궤양 (Pressure ulcer) — 국소적 압력, 전단력, 마찰력으로 인한 피부 및 하부 조직의 손상. 견인 붕대나 장기간 움직이지 못하는 환자에게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체위 변경과 압박점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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