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하지 절단(특히 무릎 위 절단) 후 발생할 수 있는 주요 합병증인
굴곡구축(Flexion Contracture)을 예방하는 올바른 체위에 관한 것입니다.
굴곡구축은 고관절이나 무릎 관절이 굴곡된 상태로 오래 있어 근육과 관절낭이 단축되어 펴지지 않는 상태를 말합니다. 무릎 위 절단 환자는 절단된 다리의 고관절이 굴곡되고 외전되는 자세를 취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통증을 완화하려는 본능적 반응이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구축이 발생하여 이후 보행 훈련과 의지(의족) 착용에 심각한 지장을 줍니다.
정답(1번)의 근거:
엎드린 자세(복위)는 고관절과 척추를 신전(펴는) 자세로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이 자세는 굴곡근의 단축을 방지하고, 고관절 신전근을 강화하며, 절단부의 부종 감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후 24~48시간이 지나면 하루에 3~4회, 15~30분씩 복위 자세를 취하도록 교육합니다.
혼동 주의! 오답 선택지들은 모두 굴곡구축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잘못된 중재입니다.
- 2번 (바로 눕힌 후 둔부를 올린다): 둔부를 올리면 고관절과 무릎이 굴곡되는 자세가 됩니다.
- 3번 (다리 사이에 베개를 받쳐준다): 이는 고관절을 외전(Abduction)시키는 자세로, 외전구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4번 (양쪽으로 번갈아 옆으로 눕힌다): 옆으로 눕히면 절단된 쪽의 고관절이 굴곡 및 내전되기 쉬워 구축 위험이 있습니다.
- 5번 (절단부위 밑을 베개로 지지한다): 이는 절단지 거상(Elevation of the stump)에 해당하며, 고관절 굴곡을 유발하고, 절단부 말초의 혈류를 감소시켜 회복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초기 부종 관리 시에는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나, 장기간 사용은 금기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하지 절단 환자 간호의
체위 관리 원칙을 기억하세요: "
굴곡(Flexion)과 외전(Abduction)을 피하고, 신전(Extension)과 내전(Adduction)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복위(엎드리기)와
앙와위(바로 누운 자세)에서 절단지 거상 금지가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