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콜리스골절(Colle's fracture) 환자에서 가장 우선적인 신경혈관계 사정 항목을 묻고 있어요. 콜리스골절은 손목을 지탱하는
요골 원위부의 전형적인 골절로,
"저녁 식사용 포크" 모양의 변형이 특징이죠.
정답 근거 (손가락의 운동범위): 콜리스골절은 손목 부위의 심한 부종을 동반하기 쉬워요. 이 부종이
수근관(Carpal tunnel)을 압박하여
정중신경(Median nerve)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정중신경은 엄지, 검지, 중지 및 약지의 절반에 대한 감각과 손가락 굴곡 운동을 담당하므로,
손가락의 능동적 운동범위(Active Range of Motion)를 사정하는 것은 신경 손상의 초기 징후를 발견하는 가장 빠르고 중요한 방법입니다. "손가락을 움직여 보세요"라고 말하는 간단한 사정이 응급실에서 즉시 시행 가능한 핵심 중재에요.
오답 분석:
- 대퇴의 외전: 콜리스골절은 상지 손목 부위 손상입니다. 대퇴(허벅지)는 하지에 속하므로 관련성이 매우 낮아요.
- 팔꿈치의 굴곡: 팔꿈치 관절은 손목보다 근위부에 위치하며, 콜리스골절과 직접적인 관련이 적습니다. 통증으로 인한 간접적 제한은 있을 수 있지만, 우선적 사정 대상은 아니에요.
- 어깨 들어올리기: 어깨(견관절)는 더욱 근위부의 관절입니다. 환자가 통증으로 인해 전신을 보호하려는 자세를 취할 수는 있으나, 혼동 주의! 특정 신경 압박의 직접적 지표가 되지는 않습니다.
- 손가락의 척골편위: 척골편위(Ulnar deviation)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서 나타나는 손가락의 변형을 의미합니다. 콜리스골절 후의 급성기 사정과는 무관한 용어이자 소견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콜리스골절 환자 간호의
핵심 키워드는 "6P"입니다. 골절 후 합병증인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의 징후를 기억하세요: 통증(Pain), 창백(Pallor), 무맥박(Pulselessness), 감각이상(Paresthesia), 마비(Paralysis), 피부온도 변화(Poikilothermia). 이 중
"감각이상"과 "운동 기능 저하(마비)"가 가장 초기에 나타나는 징후라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따라서 손가락 움직임과 감각 사정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