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의 석고붕대 적용 후에는 부종이나 석고 자체의 압박으로 인해 동맥 혈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동맥순환장애가 생기면 발가락으로 가는 산소와 열 공급이 감소하므로, 피부 온도가 떨어지는
냉감이 대표적인 초기 사정 소견으로 나타납니다. 석고붕대 적용 부위 아래쪽의 순환 사정에서는
족배동맥 맥박 촉지, 모세혈관 재충만, 피부 색깔, 온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1][2].
하지 동맥 질환 가이드라인에서도 하지로 가는 동맥 관류가 저하되면 피부가 차갑게 느껴지고, 맥박이 약해지거나 피부색이 창백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제시하고 있습니다
[1][2].
동맥 문제는 혈액이 조직까지 충분히 도달하지 못하는 허혈 상태이므로, 냉감과 함께 창백함, 통증, 감각 저하, 모세혈관 재충만 지연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보기에서 출혈과 분비물 배출은 주로 개방성 손상이나 감염, 삼출물과 관련된 소견이며, 발가락 변위는 골절 정렬이나 고정 실패와 더 관련됩니다. 근육 약화는 신경 손상이나 장기간 고정으로도 나타날 수 있지만, 동맥순환장애를 직접적으로 시사하는 초기 소견은 아닙니다.
핵심! 석고붕대 적용 후 순환 사정에서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냉감, 피부색 변화, 맥박 약화, 모세혈관 재충만 지연입니다.
당뇨병 환자의 발 사정 가이드라인에서도 말초동맥질환이 동반되면 발이 차갑고, 피부가 얇아지거나 창백해지며, 맥박이 약해지는 허혈 소견을 보인다고 설명합니다
[3][4].
특히 당뇨병 환자는 신경병증으로 통증 감각이 둔해질 수 있어, 냉감 같은 객관적 순환 사정 소견을 더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합니다. 석고붕대를 적용한 환자에게도 같은 원리로, 발가락이 차갑게 느껴지면 동맥 압박을 의심하고 즉시 석고를 느슨하게 하거나 절개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정맥순환장애는 부종, 청색증, 팽만감이 주로 나타나지만, 동맥순환장애는 창백, 냉감, 맥박 약화, 통증이 우세합니다. 석고붕대 환자의 발가락이 차갑고 창백하며 모세혈관 재충만이 느리다면 동맥 쪽 압박을 먼저 의심해야 합니다
[1][2].
참고 문헌 (논문 출처)
- [1]
2024 ACC/AHA/AACVPR/APMA/ABC/SCAI/SVM/SVN/SVS/SIR/VESS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Lower Extremity Peripheral Artery Disease: A Report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 Joint Committee o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가이드라인Gornik HL, Aronow HD, Goodney PP, Arya S, Brewster LP, Byrd L, Chandra V, Drachman DE, Eaves JM, Ehrman JK, Evans JN, Getchius TSD, Gutiérrez JA, Hawkins BM, Hess CN, Ho KJ, Jones WS, Kim ESH, Kinlay S, Kirksey L, Kohlman-Trigoboff D, Long CA, Pollak AW, Sabri SS, Sadwin LB, Secemsky EA, Serhal M, Shishehbor MH, Treat-Jacobson D, Wilkins LR, Peer Review Committee Members. (2024) · DOI: 10.1161/cir.0000000000001251
- [2]
2024 ACC/AHA/AACVPR/APMA/ABC/SCAI/SVM/SVN/SVS/SIR/VESS Guideline for the Management of Lower Extremity Peripheral Artery Disease: A Report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American Heart Association Joint Committee on Clinical Practice Guidelines.가이드라인Writing Committee Members, Gornik HL, Aronow HD, Goodney PP, Arya S, Brewster LP, Byrd L, Chandra V, Drachman DE, Eaves JM, Ehrman JK, Evans JN, Getchius TSD, Gutiérrez JA, Hawkins BM, Hess CN, Ho KJ, Jones WS, Kim ESH, Kinlay S, Kirksey L, Kohlman-Trigoboff D, Long CA, Pollak AW, Sabri SS, Sadwin LB, Secemsky EA, Serhal M, Shishehbor MH, Treat-Jacobson D, Wilkins LR. (2024) · DOI: 10.1016/j.jacc.2024.02.013
- [3]
Brazilian Society of Angiology and Vascular Surgery 2023 guidelines on the diabetic foot.가이드라인Duarte EG, Lopes CF, Gaio DRF, Mariúba JVO, Cerqueira LO, Manhanelli MAB, Navarro TP, Castro AA, de Araujo WJB, Pedrosa H, Galli J, de Luccia N, de Paula C, Reis F, Bohatch MS, de Oliveira TF, da Silva AFV, de Oliveira JCP, Joviliano EÉ. (2024) · DOI: 10.1590/1677-5449.202300872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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