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환자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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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골절 환자의 간호중재로 옳은 것은?

해설

•개방골절 시 무균포나 깨끗한 포를 이용하여 덮어준다. 손상부위는 가능한 상승시켜 부종을 감소시킨다.

•골절 후 대사요구량이 증가되므로 1일 3,000~4,000 kcal의 영양섭취를 권장하며 섬유질, 수분섭취로 변비를 예방하고, 단백질, 과일, 채소 등의 영양식이를 제공한다. 칼슘보충은 권장하지 않으며, 하루 3 L 이상의 수분섭취는 권장(요결석 예방)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0대 남성이 철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하여 오른쪽 하지를 절단하게 되었다. 이 환자가 목발보행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골절이 발생하면 뼈 조직 자체의 손상뿐 아니라 주변 연부조직의 손상, 출혈, 부종, 염증반응이 동시에 일어납니다. 손상된 조직을 복구하고 골절 유합(callus formation)을 진행하려면 평소보다 훨씬 많은 에너지와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골절 후 대사요구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골막과 골수에서 조골세포(osteoblast)와 연골세포(chondrocyte)가 활발히 증식하고, 콜라겐 기질을 합성하는 과정이 에너지 소모가 큰 동화작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골절 환자에게는 1일 3,000~4,000 kcal 수준의 충분한 열량을 공급하는 것이 회복을 위한 기본 간호중재가 됩니다. 여기에 상처 치유와 골기질 형성에 필요한 단백질,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함께 제공해야 합니다.

나머지 보기를 살펴보면, 변비 예방은 관장(enema)보다는 섬유질과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우선입니다. 관장은 장운동을 인위적으로 자극하고 직장 점막을 자극할 수 있어 주기적으로 시행하는 중재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특히 부동 상태의 골절 환자는 장운동 저하로 변비가 흔하지만, 예방적 관장보다는 식이섬유와 충분한 수분 공급, 가능한 범위의 조기 활동이 원칙입니다.

칼슘제제 투여는 골절 치유를 촉진한다고 오해하기 쉬운데, 혼동 주의! 골절 직후에는 뼈에서 칼슘이 유리되어 혈중 칼슘 농도가 오히려 올라갈 수 있고, 부동 상태가 길어지면 골흡수(bone resorption)가 증가합니다. 이때 칼슘을 보충하면 고칼슘뇨(hypercalciuria)로 인한 요결석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칼슘 보충은 권장하지 않으며, 오히려 하루 3 L 이상의 수분 섭취를 권장하여 소변량을 늘리고 요결석을 예방합니다. 칼슘은 골절 초기에 무조건 보충할 것이 아니라, 식이를 통한 균형 잡힌 섭취와 필요 시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제한적으로 고려됩니다.

손상부위는 수평으로 편평하게 두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상승(elevation)시켜야 합니다. 사지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면 정맥 환류가 촉진되어 부종과 통증이 감소하고,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석고 붕대나 부목 적용 직후에는 손상 부위를 상승시키되, 너무 높이 올리면 동맥 관류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말초 순환 사정(피부색, 온도, 감각, 운동, 모세혈관 재충혈)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개방골절(open fracture)은 피부가 손상되어 골절 부위가 외부 환경에 노출된 상태이므로 감염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즉시 1차 봉합(primary closure)을 시행하는 것은 원칙이 아닙니다. 핵심! 개방골절은 오염된 상처로 간주하여 무균포나 깨끗한 포로 덮어 보호하고, 지혈과 부목 고정을 시행한 뒤 병원에서 변연절제술(debridement)과 세척을 시행합니다. 상처 오염 정도와 연부조직 손상 범위에 따라 지연 봉합(delayed closure)이나 이차 봉합(secondary closure)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염된 상처를 바로 봉합하면 혐기성 균 증식과 심부 감염 위험이 오히려 높아질 수 있습니다.

구분적절한 간호중재적절하지 않은 간호중재
영양1일 3,000~4,000 kcal, 단백질·비타민 C 섭취칼슘제제 일률적 보충
배변섬유질·수분 섭취, 조기 활동주기적 관장
손상부위상승(elevation), 무균포 덮기수평 유지, 즉시 1차 봉합
수분하루 3 L 이상 섭취로 요결석 예방수분 제한


골절 환자의 영양 요구량 증가는 단순히 ‘많이 먹으면 좋다’는 차원이 아니라, 손상 후 이화작용(catabolism)이 항진되고 골유합을 위한 단백질 합성이 활발해지는 대사적 변화에 근거합니다. 골절 후에는 에너지 소비량과 질소 배설이 증가하므로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공급이 회복 속도와 직접적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영양 사정과 식이 중재는 골절 환자 간호에서 통증 조절, 부동 합병증 예방만큼 중요한 축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골절 환자 영양 및 부종 간호대사요구량 증가에 맞춘 열량 공급과 사지 상승이 핵심

골절 후 대사요구량이 증가하므로 1일 3,000~4,000 kcal의 열량과 단백질, 비타민 C가 풍부한 식이를 제공한다.

변비 예방은 관장보다 섬유질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이 우선이며, 가능한 범위에서 조기 활동을 권장한다.

손상부위는 상승시켜 정맥 환류를 촉진하고 부종을 감소시키되, 너무 높이 올리면 동맥 관류가 저하될 수 있으므로 말초 순환을 함께 사정한다.

주의

칼슘제제 투여는 권장하지 않는다. 부동으로 골흡수가 증가한 상태에서 칼슘을 보충하면 고칼슘뇨로 인한 요결석 위험이 커지므로, 하루 3 L 이상의 수분 섭취로 예방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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