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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폐쇄골절을 입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먼저 취해야 하는 응급간호는?

해설
골절부위에 또 다른 손상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하고 손상 받은 그 자리에서 즉시 부목을 적용한 후 응급실로 이송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0대 남성이 철도를 건너다가 사고를 당하여 오른쪽 하지를 절단하게 되었다. 이 환자가 목발보행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Edition 필통 간호학 Full-Pack118,000원

심화 해설

폐쇄골절(closed fracture)은 피부 연속성이 유지된 골절로, 외부 출혈은 없지만 골절편의 전위와 주변 연부조직 손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응급 상황에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손상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는 것입니다. 골절 부위가 흔들리면 골절편이 신경이나 혈관을 추가로 손상시킬 수 있고, 통증이 급격히 심해지며, 폐쇄골절이 개방골절로 전환될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손상 받은 그 자리에서 즉시 부목고정을 적용한 후 이송을 준비하는 것이 응급간호의 첫 단계입니다.

부목고정의 핵심 목적은 단순히 통증 완화에 그치지 않습니다. 골절 부위를 안정시키면 근육 경련(spasm)이 줄어들고, 골절편의 날카로운 모서리가 주변 조직을 찢는 이차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정을 통해 혈종 형성이 억제되고 부종 진행이 완만해져, 이후 정복(reduction)이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때 조직 상태를 더 유리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응급 현장에서 부목을 적용할 때는 골절 부위의 위·아래 관절을 모두 포함하여 고정해야 하며, 손상 부위를 억지로 당기거나 골절편을 맞추려는 시도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혼동 주의! 전신 사정(3번)은 응급간호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이지만, 폐쇄골절 환자에게서 전신 사정보다 먼저 손상 부위 고정이 우선됩니다. 그 이유는 사정을 위해 환자를 움직이거나 옷을 벗기는 과정에서 골절 부위가 흔들리면 이차 손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의식 저하, 호흡 곤란, 대량 출혈 등 생명을 위협하는 문제가 동반된 경우에는 기도·호흡·순환(ABC) 평가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단순 폐쇄골절 상황에서는 부목고정이 첫 번째 중재입니다.

거상(1번)은 부종 감소에 도움이 되지만, 부목고정이 먼저 이루어진 뒤에 시행해야 안전합니다. 고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팔이나 다리를 들어 올리면 골절 부위가 움직이면서 통증과 손상이 커질 수 있습니다. 또한 골절편을 편다거나(5번) 정복을 시도하는 행위는 응급 현장에서 금기입니다. 이는 의료기관에서 영상 검사와 적절한 진통·마취가 확보된 상태에서 시행해야 하며, 무리한 조작은 신경·혈관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부목 적용 시에는 부목이 너무 단단하게 감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구획증후군(compartment syndrome)은 부목이나 석고 고정이 과도하게 조일 때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손상 후 부종이 진행되면서 근막 내 압력이 상승하여 혈류가 차단되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부목 적용 후에는 말초 순환 사정(피부색, 온도, 모세혈관 재충혈, 감각, 운동, 통증)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차갑고 창백해지거나, 감각 저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부목을 풀고 재평가해야 합니다.

응급 현장에서 사용하는 부목의 종류로는 경성 부목(rigid splint), 공기 부목(air splint), 견인 부목(traction splint) 등이 있습니다. 대퇴골 골절처럼 강한 근육 힘으로 골절편이 겹치는 경우에는 견인 부목이 효과적일 수 있으나, 일반적인 사지 골절에서는 단단한 판재나 상용 부목을 이용해 해부학적 정렬을 유지한 채 고정합니다. 부목을 댈 때는 뼈 돌출부에 패딩을 대어 압박 손상을 예방하고, 부목과 피부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균일하게 감아야 합니다.

핵심! 폐쇄골절 응급간호의 우선순위는 ‘고정 → 사정 → 이송’ 순서로 기억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부목고정 없이 환자를 이동시키면 골절 부위가 흔들리면서 지방색전증(fat embolism)이나 신경 손상 같은 합병증의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부목을 적용한 뒤에는 손상 부위의 신경·혈관 상태를 사정하고, 활력징후와 동반 손상 여부를 확인한 다음 신속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폐쇄골절 응급간호 우선순위손상 받은 그 자리에서 즉시 부목고정

폐쇄골절 환자에게 가장 먼저 취해야 할 중재는 즉시 부목고정이다. 골절 부위가 흔들리면 골절편이 신경·혈관을 추가로 손상시키고, 폐쇄골절이 개방골절로 전환될 위험이 있다.

부목은 골절 부위의 위·아래 관절을 모두 포함하여 고정해야 하며, 적용 후에는 말초 순환(피부색, 온도, 모세혈관 재충혈, 감각, 운동, 통증)을 주기적으로 사정한다.

주의

골절편을 펴거나 정복을 시도하는 행위는 응급 현장에서 절대 금기이다. 부목이 과도하게 조이면 구획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손가락·발가락이 차갑고 창백해지거나 감각 저하, 심한 통증이 나타나면 즉시 부목을 풀고 재평가해야 한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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