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처럼 고관절 골절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행한 교육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사례처럼 고관절 골절을 처음 진단받은 환자와 보호자에게 시행한 교육내용으로 적절한 것은?
1“완전한 회복에는 약 2~3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2“체중부하는 재활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3“운동은 낙상의 위험을 가중시키므로 자제해야 합니다.”
4“베개를 이용하여 골절된 다리의 외전을 유지해야 합니다.”✓ 정답
5“수술 후 입원 시에는 항응고제를 복용하나 재활치료를 받게 되면 복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해설
불필요한 자세와 한쪽에 치우치는 체중부하를 제한하고 완전한 회복에는 적어도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매일 30분 정도의 운동으로 체중부하를 시켜 골다공증, 골 소실 등을 감소시킨다. 수술 후 3개월가량 항응고제를 복용하여 심부정맥혈전증을 예방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고관절 골절 환자의 초기 교육 내용을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고관절 골절은 특히 노인에게서 흔히 발생하며, 수술 후 적절한 자세 유지와 합병증 예방이 회복의 핵심입니다.
정답인 4번 "베개를 이용하여 골절된 다리의 외전을 유지해야 합니다."는 고관절 골절 수술 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자세 관리입니다. 베개를 양 다리 사이에 끼워 골절된 다리가 내전(adduction)되지 않도록 하여, 고관절 탈구를 예방합니다. 이는 특히 인공 고관절 치환술(Total Hip Replacement Arthroplasty, THRA) 후 필수적인 간호입니다.
혼동 주의! 다른 선택지들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부적절합니다.
• 1번: 고관절 골절의 완전한 회복은 최소 6개월 이상 소요됩니다. 2-3개월은 너무 짧은 기간입니다.
• 2번: 체중부하는 재활의 핵심 요소입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점진적으로 체중부하를 늘려야 근육 위축과 골 유합을 촉진합니다.
• 3번: 적절한 운동은 낙상 위험을 줄이고 근력을 강화시키며,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완전한 운동 자제는 오히려 기능 저하를 초래합니다.
• 5번: 항응고제 복용은 수술 후 2-6주 또는 3개월까지 지속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재활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중단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 기간을 완료해야 심부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고관절 골절/수술 후 환자 교육의 3대 원칙을 기억하세요: 탈구 예방 자세(외전 유지), 점진적 체중부하, 항응고제 복용 준수. 특히 "베개 사용"과 "90도 이상 굴곡 금지"는 거의 매년 출제되는 필수 암기 사항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고관절 골절 수술 후 병실에 도착한 78세 김 할머니가 있습니다. 보호자(딸)께서 "엄마 다리 어떻게 해야 하나요? 베개를 베어줘도 되나요?"라고 물어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시 자세 교정 및 교육: "네, 지금 바로 베개를 다리 사이에 끼워 드려야 해요. 이렇게 하면 수술한 다리가 안으로 꼬이지 않아 탈구를 막을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하며, 직접 베개를 배치해 드립니다.
2. 위험 자세 명확히 알리기: "조심하셔야 할 자세가 있어요. 몸을 앞으로 너무 구부리거나(90도 이상 굴곡), 다리를 꼬고 앉거나, 화장실에서 쪼그리고 앉는 것은 절대 금지입니다."라고 구체적으로 안내합니다.
3. 항응고제 관리 강조: "퇴원 후에도 처방된 혈액 묽게 하는 약(항응고제)을 꼭 챙겨 드셔야 합니다. 다리에 피가 엉겨 혈전이 생기는 걸 막기 위함이에요. 재활한다고 중단하면 안 됩니다."
4. 재활 계획 소통: "물리치료사 선생님께서 방문하시면, 언제부터, 얼마나 체중을 실어도 되는지 자세히 알려주실 거예요. 그 전까지는 발끝만 살짝 땅에 대고 다니세요."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고관절 환자 보호자 교육은 '말로'만 하지 마세요. 병상에서 직접 베개를 끼워 보여주고, 금지 동작을 몸으로演示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에요. 보호자도 긴장하는 마음에 한 번에 다 기억하기 어려우니까, 핵심만 써준 메모지를 주는 센스!"
핵심 개념
고관절 외전 유지 — 고관절 수술(특히 인공관절 치환술) 후, 골절된 또는 수술한 다리가 몸의 중심선을 넘어 안쪽으로 넘어오는 내전(adduction)을 방지하기 위한 자세. 양 다리 사이에 베개나 방석을 끼워 유지하며, 고관절 탈구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초기 간호 중재이다.
점진적 체중부하 — 고관절 골절 수술 후 재활 과정에서 실시하는 체중 지지 방법. 비체중부하 → 발끝 체중부하 → 부분 체중부하 → 전 체중부하 순서로 점차적으로 체중을 실어가며, 근력 회복과 골 유합을 촉진하고 인공 관절의 안정성을 확보한다.
심부정맥혈전증 — 하지의 깊은 정맥(대퇴정맥, 슬와정맥 등)에 혈전이 생기는 질환. 고관절 수술 후 장기간 움직이지 않거나, 혈류 정체, 혈관 손상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 위험이 크며, 혈전이 떨어져 폐색전증(PE)을 유발할 수 있어 수술 후 필수적으로 항응고제로 예방한다.
90도 굴곡 제한 — 고관절 수술 후 환자가 지켜야 할 금지 자세 중 하나. 허리를 90도 이상으로 구부리거나, 무릎을 가슴 위로 올리는 동작은 수술한 고관절에 과도한 압력을 가해 인공 관절의 탈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엄격히 제한된다.
인공 고관절 치환술 — 심하게 손상된 고관절을 인공 관절로 대체하는 수술. 고관절 골절이나 심한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 시행된다. 수술 성공을 위해 수술 후 초기 자세 관리(외전 유지, 굴곡 제한)와 장기적인 항응고제 복용, 점진적 재활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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