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고 붕대를 찬물에 15분 정도 담가둔 후 적용한다. 석고붕대를 적용할 피부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하며, 피부 찰과상이 있으면 소독과 드레싱을 한다. 돌출된 뼈는 솜으로 패딩을 하고 부드러운 스토키넷으로 조이지 않게 감싸준다. 석고붕대는 중첩되거나 꼬이지 않게 여러 겹을 싸주고 적용하는 동안 적절한 자세를 취하고 움직이지 않도록 하여 부정유합이나 경축을 예방한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환자 A씨는 오른쪽 족관절 골절로 석고붕대를 새로 적용받았어요. 적용 2시간 후, 간호사로 호출되어 방문했을 때 A씨가 "발가락이 너무 저리고, 붕대 안이 찌릿찌릿하다"고 호소합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즉시 5P 사정: 오른쪽 발가락의 색깔(창백/청색증), 온도(냉감), 모세혈관 재충전 시간(2초 초과), 족배동맥 및 후경골동맥 맥박, 감각(침으로 가볍게 찌르기), 운동 기능(발가락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2. 부위 높이기: 석고붕대를 받은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종을 감소시키고 혈류를 개선합니다.
3. 의사에게 즉시 보고: 신경혈관 손상이 의심되는 소견(5P 중 하나라도 해당)이 있으면, 석고붕대를 절개하거나 제거해야 할 수 있으므로 지체 없이 보고합니다.
4. 환자 교육: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나타나면 참지 말고 즉시 알리도록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석고붕대는 '고정'이 목적이지만, '압박'이 되어서는 안 돼요. 적용 후 첫 24~48시간은 합병증 발생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니까, 5P 사정을 꼼꼼히 하고, 환자에게 증상에 대해 꾸준히 물어보는 게 가장 중요해요. 작은 신호가 큰 문제의 시작일 수 있답니다."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