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남성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오른쪽 편마비가 진행되어 사정해보니 상하지 근력이 1(trace)로 확인… | 마이메르시 MyMerci
활동 / 자기돌봄장애 : 근골격계
문제

70대 남성이 뇌졸중으로 쓰러진 후 오른쪽 편마비가 진행되어 사정해보니 상하지 근력이 1(trace)로 확인되었다. 어떤 상태를 의미하는가?

해설

근력은 대상자가 어떤 동작에 대하여 저항할 수 있는지 또는 검사자가 가하는 힘에 저항하여 움직일 수 있는지를 검사하며, 근력은 0∼5까지의 등급으로 구분한다.

•0(zero): 근수축력이 없음

•1(trace): 약간 근수축력 있음

•2(poor): 중력을 배제한 능동적 움직임이 있음

•3(fair): 중력에 대항하는 능동적 움직임이 있음

•4(good): 약간의 저항력에 대항하여 완전한 관절가동범위(ROM)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

•5(normal): 중력과 충분한 저항력에 대항하여 완전히 관절가동범위(ROM)을 수행할 수 있는 상태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경학적 사정의 기본인 근력 등급(Muscle Strength Grade)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문제입니다. 특히, 근력 1등급(trace)의 구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근력 1등급(trace)은 "약간의 근수축이 촉진되거나 시각적으로 관찰될 수 있으나, 관절을 움직이지는 못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근육이 살짝 움직이는 것(수축)은 느껴지지만, 팔이나 다리를 실제로 들어 올리거나 움직이는 데는 전혀 힘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문제에서 "상하지 근력이 1(trace)로 확인되었다"는 것은 오른쪽 마비된 팔다리의 근육이 미세하게만 수축할 뿐, 실제 움직임은 없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정답 근거: 보기 1인 "근수축만 있다"는 근력 1등급의 정의와 정확히 일치합니다. 다른 보기들은 더 높은 등급의 상태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답 분석: - 보기 2 "전혀 반응이 없다": 이는 근력 0등급(zero)에 해당합니다. - 보기 3 "중력에 대해 다리를 든다": 이는 근력 3등급(fair) 이상의 능력을 의미합니다. - 보기 4 "강한 자극에 대해 다리를 든다": 이는 근력 등급 체계에서 명시적으로 구분하지 않는 표현이며, 일반적으로 3등급 이상의 능동적 움직임을 의미합니다. - 보기 5 "약한 자극에 대해 다리를 든다": 마찬가지로 등급 체계에 맞지 않는 표현이며, 자극 유무와 관계없이 능동적 움직임이 있다는 점에서 2등급(poor) 이상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근력 등급(0~5)은 신경계, 근골격계 문제를 가진 모든 환자 사정의 기본입니다. 특히 혼동 주의! "1등급(trace)"과 "2등급(poor)"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등급은 "중력을 배제한 상태(예: 침대 위에서 미끄러뜨리듯 움직임)"에서 관절을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 결정적 차이입니다. 뇌졸중, 척수손상, 수술 후 환자의 신경학적 변화를 모니터링할 때 반드시 사용하는 도구이니, 각 등급의 정의를 확실히 암기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뇌졸중 후 편마비 환자를 간호할 때, 근력 1등급(trace) 상태는 매우 섬세한 관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실제 임상 시나리오: 김OO님(72세, 남)은 좌측 뇌경색 진단 후 오른쪽 팔과 다리에 근력 1등급이 확인되었습니다. 간호사는 매 교대 시 근력을 재사정하며, 진짜로 미세한 근수축(예: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려는 시도, 근육의 딱딱함 변화)이 있는지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이는 회복의 첫 신호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순위 간호 중재: 1. 안전 확보: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체위 변경, 욕창 예방, 낙상 방지가 최우선입니다. 2시간마다 체위 변경을 합니다. 2. 수동 관절 운동(Passive ROM): 관절의 구축(Contracture)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2회 이상 모든 관절에 대해 수동 관절 가동 범위 운동을 시행합니다. 3. 감각 자극 및 초기 재활: 미세한 근수축을 유지하고 촉진하기 위해, 치료사와 협력하여 미러 치료(Mirror Therapy)나 경피신경전기자극(TENS) 등의 조기 재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가족 교육: 보호자에게 "살짝 움직이는 것 같다"는 것이 회복의 긍정적 징후일 수 있음을 설명하고, 안전한 수동 운동 방법을 교육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근력 1등급은 '아무것도 안 움직인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손바닥으로 근육을 가볍게 대고 정말 집중해서 느껴보세요. 살짝 떨리는 그 미세한 수축이, 환자분의 희망이자 우리 간호 기록의 중요한 변화점이 될 거예요. 이 단계에서 꾸준한 수동 운동이 후에 큰 차이를 만듭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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