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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액불균형 / 배뇨장애 : 항상성 및 요로계
문제

앉은 자세에서 주먹으로 신속하게 12번째 늑골 아래의 양쪽 늑골척추각을 타진했을 때 통증이 나타나면 의심할 수 있는 질환은?

해설
늑골척추각 타진 시 통증이 나타나면 신우신염, 신농양 등의 염증성질환에 해당한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장계 질환의 주요 신체검진법인 늑골척추각 타진(Costovertebral angle tenderness, CVA tenderness)의 임상적 의의를 묻고 있어요.

늑골척추각(CVA)은 12번째 늑골과 척추가 만나는 부위로, 바로 그 아래에 신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이 부위를 손바닥으로 덮고 주먹으로 타진하면, 그 충격이 직접 신장 피막과 주변 조직에 전달돼요. 정상적인 신장은 이 자극에 대해 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신우신염이나 신농양과 같이 신장 실질이나 신우에 염증이 생기면 피막이 팽창되고 민감해져 심한 통증을 유발합니다. 이것이 바로 CVA 압통 양성 소견이에요.

혼동 주의! 급성췌장염은 상복부 통증이 주 증상이며, 췌장의 위치(후복막, 상복부 깊숙이)상 CVA 타진으로는 직접적인 통증을 유발하기 어렵습니다. 복막염과 급성충수염은 복막 자극 증상(반발압통)이 우선이며, 국소 압통 부위도 다릅니다. 급성신부전은 기능 장애가 주 문제이므로 통증보다는 소변량 변화와 전신 증상이 나타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검사/징후의미관련 질환
CVA 압통신장 피막의 신장/염증 자극신우신염, 신결석, 신농양
반발압통복막 자극복막염, 충수염, 담낭염
Murphy 징후담낭염급성담낭염
맥버니점 압통충수염급성충수염
CVA 압통은 신장계 염증성 질환의 대표적 징후로, 신우신염을 의심할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검사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열, 오한,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내원했습니다. 신우신염이 의심된다면, 신속하게 CVA 압통을 확인하는 것이 우선순위 간호 중재 중 하나입니다.

1. 자세 안내: 환자에게 앉거나 서 있는 자세를 취하도록 안내합니다. 누운 자세보다 신장 부위에 충격이 잘 전달됩니다.
2. 수기법: 한 손을 환자의 CVA 부위(12번 늑골 아래, 척추 옆)에 대고, 다른 손 주먹으로 그 위를 단호하고 빠르게 한두 번 두드립니다. 너무 약하게 치면 신호가 전달되지 않을 수 있어요.
3. 양측 비교: 반드시 양쪽을 모두 검사하여 차이를 비교합니다. 통증이 한쪽만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4. 통증 사정: 환자의 반응을 관찰하고, 통증의 정도와 정확한 위치를 사정기록지에 기록합니다. "찌르는 듯한 통증"이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CVA 압통 검사는 간단하지만 신장 문제를 스크리닝하는 데 매우 유용한 도구예요. 하지만 통증이 심한 환자에게는 먼저 설명하고 조심스럽게 시행해야 해요.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 진단을 위해 요검사(농뇨, 세균뇨)와 혈액검사, 영상검사로 이어지는 것이 정석이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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