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 후 심한 복통과 식은땀,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 우선적인 간호는?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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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대장내시경 검사 후 심한 복통과 식은땀,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난 환자에게 우선적인 간호는?

해설
대장내시경 검사 후의 합병증인 장천공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에 해당한다. 우선적으로 장음을 청진하여 장음 소실 또는 감소가 있으면 장천공을 의심할 수 있다.

심화 해설

간호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대장내시경 후 발생할 수 있는 중증 합병증인 장천공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한 우선순위 간호사정을 묻고 있어요.

대장내시경 중 과도한 공기 주입이나 기계적 손상으로 장벽에 구멍이 생기는 것이 장천공입니다. 이로 인해 장 내용물이 복강으로 유출되면 복막염이 발생하고, 그 초기 증상이 바로 심한 복통, 식은땀, 복부팽만이에요.

정답 근거: 장천공이 의심될 때 가장 빠르고 비침습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초기 사정은 장음 청진입니다. 장천공으로 인한 복막염이 진행되면 장운동이 마비되어 장음이 소실되거나 현저히 감소합니다. 이는 응급 수술이 필요한 중요한 징후입니다.

오답 분석:
- 혼동 주의! 복부 촉진(2번): 복막염 징후인 반발압통(rebound tenderness)을 확인할 수 있지만, 장음 청진보다 침습적이며 환자에게 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 우선순위 사정법이 아닙니다.
- 진정제 투여(3번): 통증의 원인을 규명하지 않고 증상만 완화시키는 위험한 중재입니다. 진단을 지연시킬 수 있어요.
- 왼쪽 옆누운자세(4번): 일반적인 불편감 완화 자세일 수 있지만, 장천공이라는 응급 상황에서는 근본적인 처치가 아니에요.
- 위장관 삽입 및 배액(5번): 장천공이 확인된 후 의사의 처방에 따라 시행할 수 있는 중재이지만, 청진을 통한 사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의심 → 사정 → 중재"의 순서를 기억하세요. 급성 복증 환자에서 간호사의 첫 번째 역할은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신속한 사정입니다. "복통 + 식은땀 + 팽만"의 3종 세트는 장천공/복막염을 의심하는 레드 플래그(red flag) 증상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실제 시나리오: 대장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회복실에 있는 65세 김씨가 갑자기 "배가 너무 아파요"라고 호소하며 얼굴이 창백해지고 식은땀이 나요. 복부를 보니 부풀어 오른 것 같습니다.

우선순위 간호 실행: 1. 즉시 장음 청진: 청진기로 4분면 모두를 청진합니다. 장음이 전혀 들리지 않거나 매우 느리게 들린다면(1분에 1회 미만), 이는 응급 상황입니다. 2. V/S 체크 및 의사 호출: 청진 결과와 함께 활력징후(특히 빈맥, 저혈앐 여부)를 확인하여 즉시 담당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대장내시경 후 환자, 심한 복통과 복부팽만, 장음 소실 관찰됩니다"라고 명확히 보고하세요. 3. NPO 유지 및 정맥로 확보: 의사의 처방을 기다리며 구강 섭취를 중지하고, 정맥로가 없으면 확보합니다. 4. 단순 흉복부 X-ray 촬영 준비: 의사가 장천공을 의심하면 서서히 촬영을 지시할 것이에요. 복강 내 자유 공기(free air)가 보이면 확진됩니다.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검사 후 불편감은 있을 수 있지만, '참을 수 없는' 복통은 절대 정상이 아니에요. 청진기는 우리의 제2의 눈이자 귀랍니다. 장음이 사라진 복부는 침묵하지만, 그 침묵이 가장 큰 외침이라는 걸 기억해주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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